남친이 야동을 봤어요 ..

보라빛마음2018.11.16
조회1,051
남자친구가 야동을 보고있는걸 알았어요 아무생각하지않고 자려눈감아도 다시 떠지고 .. 술한잔하자니 내일 출근이 걸리고 말할곳도 없어서 끄적여봐요..저는 20대 중반 남자친구는 30대중반이에요 교제한지는 2년넘었구요 연애3개월차에 남자친구가 안마방에 다녀온걸 알았어요 한번은 그럴수있다 하고 다신 가지않기로 하고 넘어갔어요 하지만 중간중간 끈임없이 의심하고 불안하긴했어요 그러다 동거를 하게됐는데 남자친구는 매일매일 외박은 안되서 2틀에한번씩 같이 지냈어요 성관계는 .. 동거하고나서는 일주일에 한두번 항까말까.. 초반에는 일주일에 세번씩은 모텔에 갔고 그럴때는 새벽이되도 제가 씻고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렸어요 갈수록 모텔횟수도 줄고 같이 동거를 시작한 이후에는 저녁엔 피곤하다 먼저 잠들기 일쑤고 왜 안하냐 하면 아침에 컨디션 좋을때 하고싶다해요 저는 아침에는 입냄새낭까 뽀뽀.키스도 좀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거의 안하게 되긴했어요 제가 애정이 식었냐물을때면
아침에 하자하는데 제가 거부하지않녜요.. 관계를 할때도 애무거의없이 바로 삽입이에요 어느날 한번은 화가나서 나는 아픈데 왜이런식으로 하냐니까 미안하다며 넣다보면 물이나오니까 괜찮을줄알았다는거에요
자세도 매일 같은 자세고 애무라해봤자 목키스 입키스 유두정도가 끝이에요 어쩔땐 제가 다른자세도 해보자 내가 애무도 해줄게하면 간지럽다하지말라해요 그리고 관계를 맺으면 1분정도에요 저를 너무 사랑해서 빨리나오는거라하는거에요 같이 비뇨기과도가봤어요 저는 진료실에 들어가진않았어요 조루는 아니라고 했다는데 ..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저도 저만의 불만이 많아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애는 처음에다가 이렇게 관계를 맺어본적도없고 헤어지기에는 정이많이들었어요 매일붙어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고솔직히 혼자가 되는게 두려운 마음이 커요.. 내가 이사람 없이 잘 살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는 도중에 집 티비로 야동을 ㄱ결제한게있었어요 저 모르게 하려고 한거같긴한데 인터넷으로 가입하니까 티비에서는 지워도 다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그래 하나정도는 이해하자라는 마음이였어요 근데 그 집에 입주한지 얼마안된달부터 최근 11월 초까지 있는거에요 제목들도.. 애무가 간지럽다는사람이 구석구석 핥아주는 뭐이런거.. 저 진짜 야동 보는거 이해할수있았어요 다만 초반에 안마방 그리고 줄어든 횟수라던지 저와의 관계를 할때 태도라던지 그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을 상상하면서 했다라던지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헤어지자고 얘기까지했어요 헤어지자는말쉽게하지말라고 자기가 미안하다며 다신안보겠다는데 믿음이 하나도안가고 앞으로 관계할때 눈을 쳐다볼자신도없고 하고싶은마음도없어요 지난2년동안 이남자만 바라본게 너무 억울해요 잠도안오ㅏ요 너무 치가떨려서.. 저는 성욕이 없어 ? 왜나랑 예전만큼 하고싶어하질않아 라고 까지 했는데 야동을 보면서 그동안 풀었구나싶었어요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무슨말인지 오늘 실감하고 그냥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만 나와요 ..하 제글은 결론이없어요 그냥 하소연할곳이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