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속에서 늘 한여자랑 밤새워 게임하는 신랑

도밍밍2018.11.16
조회146,739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봐요. . .
모바일이라 어색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신랑이 온라인게임을 해요
쉬는날이나 시간이나면 거의 습관처럼
컴퓨터키고 게임에 접속을 하는데요
취미고하니까 게임하는거
한번도 뭐라한적 없어요
하루종일 컴터앞에 있어도 그런가보다하죠

근데 얼마전부터 게임에서 알게된 여자랑
너무 지나치게 붙어다니는거에요
신랑이 완전 아침형 인간이라 암만
늦게까지 게임을해도 저녁 11시면 자는데
이 여자랑 알게되고부터 밤세는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정말 게임을 하는거면
뭐라 안하겠는데 게임 접속해서
사냥. . 이런거 안해요
10시간이든 20시간이든 거의 그 여자랑
체팅하고 있어요
서버가 다운되면 다른 게임에 또 같이
접속해서 그러고 있고. . . 그 여자 접속하는거
기다린다고 한두시간 멍때리고 있는건
기본이고. . . 얼마전엔 그 여자 따라서
전혀 취향도 아닌게임에 접속해서
밤새도록 채팅하고 있더라고요. . .
이 사람 절대 그런식으로 누구 따라다니고
몇시간씩 멍 때리면서 기다리고
그런스타일 아니거든요

제가 너무 과한거 아니냐
게임을 하는것도 좋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
있는것도 좋은데 선은 지켜라
왜 안하던짓을 하냐. . .

그랬더니 저보고 막 화를 내요
자기가 이 여잘 만나기를 했냐 전화를 했냐면서요. . .

물론 제가 지나칠수도 있겠죠. .
근데 연애때도 이런 문제로 속섞인
전적이 있는지라 신경이 곤두서는것도
사실이구요
무엇보다 옆에서보면 게임이 아니라
그 여자와의 대화에 푹 빠져있다는게 보여요
그 여자랑 채팅할땐 제가나가는것도 몰라요

자기말론 그냥 게임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
만나서 게임이 재미있어서 그런거라는데. . .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게임하는 신랑을 둔 다른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
그냥 대화도 아예 단절되고 답답해서
적어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