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 기사를 하고 싶데요. 그래서 위험하고 너무 힘든일 아니냐 하지말라. 아니면 기사로 6개월 일해보고 그래도 한다고 하면 그때는 그렇게 하라고 햇어요., 그런데 엄청 우기더니 결국에 3억짜리 덤프차를 샀죠. 그뒤로 혈압이며 당뇨 가 찾아오더라고요. 원체 비만에다 식탐이 많아서 도시락을 싸줘도 벆에서 편의점을 이용하니... ㅜ 원래도 코를 고는데 힘든일 하니 더 골더라고요,
이때가 임신기간이었어요, 너무 불쌍한 마음에 임신하고 한번을 밖에 같이 나가자 뭐 해달라 소릴 정말 진심 제 이름걸로 한번을 안햇어요 집에오면 쉬라고 자라고 했죠.,
당신 죽는거야 그렇다 쳐도 사고나서 남죽이고 편하게 살수 있겠냐고 그러니까 피곤하면 무조건 자라 난 괜찮다. 항상 그렇게 말하고 무조건 쉬게 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각방을 썼어요, 잠못자는 저도 힘들고 신랑도 편히 못잘것같고.,
그래요 저는 한번 이혼을 한사람이라 그닥 크게 결혼에 기대가 없었어요 그냥 서로 보듬보듬 하며 정답게 ,,,그렇게 살거라고 생각했고 첫 이혼때 제가 어렸기때문에 저도 잘못한게 많았구나를 느끼고 많은것을 요구하지 않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재혼했기에 크게 불만도 없었고 행여 내가 피곤하게 하지말아야지. 라고생각하는 강박때문에 더 그랬던것같네요. 일단 이혼했던건 남편의 바람 이었으나 첨엔 미친듯이 밉다가 어느순간 나도 어렸구나... 라고생각하게 됬었죠.,
모든게 순조로울줄 알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손수건 한장만 가져다줘 라고 해도 한숨을 쉬더라고요 ,,, 조리원에 있을땐 자기 언제 복귀할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요 힘들테니까 그럴수 있다고 그냥 넘겼,,,ㅜㅠ
제가 차가 있으니 조리끝나고는 아기를 태우고 장보고 밥하고 ... 집안 모든 일을 거의 남편없는 여자처럼 살았어요 ., 그래도 크게 서럽거나 하지 않았죠. 나름 멘탈갑...
그런데 지금 2년이 지났어요.
이제부터가 시작인겁니다.
아기 8개월때부터 복귀해서 지금 일을 하는 워킹맘이죠.
집안일을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이제 큰 의미 없어요. 저도 적응이되어서 ^^;;
남편에게 제가 지금가지 딱 3번 내일 일 안가면 안되냐고 한적이 있어요.
첫번째는
집에 물난리 나서 (아기 4개월무렵) 집에 장판 새로 해야하는데 모든짐을 치우고(이사수준)비닐로 다 싸놓아야하는상황.,,, 안된다고 ,,, 혼자 다햇어요. 진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보았네요. 3자어항 물까지 혼자 다뺐어요,,,
세번째는 ..자 이 세번째에서 터졌어요. 부부관계 안한지가 진짜 너무 오래되어서,,,그냥 남같아요 그래서 좀 어색하더라고요 ,,, 동생이 듣더니 언니 그럼 호텔 잡아줄테니까 아기 우리가 봐줄테니 좋은시간 보내,, 라고 그래서 감사한마음으로 ... 갔는데 체크인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새벽3시에 나가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겠다...
근데 진짜 이젠 너무 화가나서 그냥 놔두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물론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요. 저도 힘들어요. 빚갚고 할부금 내느라 힘든거 아는데 향후 6년간은 아마 이렇게 힘들거예요 버티기죠... 그치만 이리도 융통성 없게 오아시스없는 사막을 걷고 싶진 않네요. 문제는 남편이 본인을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산다는거죠,
제가 시아버지한테 예전에 들은 말이 기억나네요,
신랑한테 불쌍하다 힘들겠다 이랫더니 아버님이 며늘아 그런소리 하지 마라 아빠가 됬으며 당연한거지 그런소리하지마 라고 단호히 말씀하셨는데 그말씀이제야 알것,,,,ㅜㅠ ㅜㅠ 정말 너무 지치네요, 계속 힘들다고만 하니... 어차피 힘들거 그냥 웃고 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제가 이제 더 많이 지칩니다. 예전같음 화라도 났을텐데 진짜 그냥 대화해봤자... 이런생각이 드니,,.,
어렵다고 해서 친정에 돈빌렸는데 저 복귀하고나서 일해서 바로 그돈 갚았는데 이번달 100만원카드값 비는데 그걸 한번에 주면 어쩌냐고 ... 그래서 미안해라고햇어요 신랑은 당장 안줘도 되는돈 아니냐고..,, (담달이 추석인 상황)엄청 불만이 많아서...
엄밀히 당신이 빌린거 내가 갚아준건데 왜그리 말하냐 ...그랬더니 생활비로 자기도썼잖아 왜 내가 다 쓴것처럼 이야기 하냐...라고하더라고요,,, 생활비를 힘들다고 잘 안줍니다... ㅜㅠ 월급날 지나서 물어보면 이번달 힘들댔잖아...(저는 벌어서 남편 도와줍니다.,)당연히 안주는... 10이라도 주고 정안되면 미안해 하기라고 하라고 했어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암튼...신랑이 저혼자 호텔에서 돌아온 그담날.. 지혼자 밥 먹고 치우지도 않고 팬티만 입고 쇼파에 누워서 핸드폰 하고있던 그 순간, 아마도 이 감정은 그순간 생겨난듯요
그다음날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미 제 귀는 닫혀있었죠,
이 난관은 어찌 극복 해야 할까요, 남편이 어찌하면 좀 더 강해질수 있게 하나요 지혜롭게 상황을 정리 하고싶어요,
싸울힘도 없네요...본인이 제일 불쌍하다 생각하는 남편)
저는 재혼 남편은 초혼입니다.
나이차는 4살 이구요., 둘다 30대예요
제가 나이가 더 많죠. 결혼전에 남편이 빚이 좀 있었어요 한 4000 정도,
매달 얼마씩 상환 아고있었고 남편이 성실한 편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나니 이전 직장에 (영업직) 너무 치었다고 이제 다른일을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덤프 기사를 하고 싶데요. 그래서 위험하고 너무 힘든일 아니냐 하지말라. 아니면 기사로 6개월 일해보고 그래도 한다고 하면 그때는 그렇게 하라고 햇어요., 그런데 엄청 우기더니 결국에 3억짜리 덤프차를 샀죠. 그뒤로 혈압이며 당뇨 가 찾아오더라고요. 원체 비만에다 식탐이 많아서 도시락을 싸줘도 벆에서 편의점을 이용하니... ㅜ 원래도 코를 고는데 힘든일 하니 더 골더라고요,
이때가 임신기간이었어요, 너무 불쌍한 마음에 임신하고 한번을 밖에 같이 나가자 뭐 해달라 소릴 정말 진심 제 이름걸로 한번을 안햇어요 집에오면 쉬라고 자라고 했죠.,
당신 죽는거야 그렇다 쳐도 사고나서 남죽이고 편하게 살수 있겠냐고 그러니까 피곤하면 무조건 자라 난 괜찮다. 항상 그렇게 말하고 무조건 쉬게 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각방을 썼어요, 잠못자는 저도 힘들고 신랑도 편히 못잘것같고.,
그래요 저는 한번 이혼을 한사람이라 그닥 크게 결혼에 기대가 없었어요 그냥 서로 보듬보듬 하며 정답게 ,,,그렇게 살거라고 생각했고 첫 이혼때 제가 어렸기때문에 저도 잘못한게 많았구나를 느끼고 많은것을 요구하지 않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재혼했기에 크게 불만도 없었고 행여 내가 피곤하게 하지말아야지. 라고생각하는 강박때문에 더 그랬던것같네요. 일단 이혼했던건 남편의 바람 이었으나 첨엔 미친듯이 밉다가 어느순간 나도 어렸구나... 라고생각하게 됬었죠.,
모든게 순조로울줄 알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서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
손수건 한장만 가져다줘 라고 해도 한숨을 쉬더라고요 ,,, 조리원에 있을땐 자기 언제 복귀할거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요 힘들테니까 그럴수 있다고 그냥 넘겼,,,ㅜㅠ
제가 차가 있으니 조리끝나고는 아기를 태우고 장보고 밥하고 ... 집안 모든 일을 거의 남편없는 여자처럼 살았어요 ., 그래도 크게 서럽거나 하지 않았죠. 나름 멘탈갑...
그런데 지금 2년이 지났어요.
이제부터가 시작인겁니다.
아기 8개월때부터 복귀해서 지금 일을 하는 워킹맘이죠.
집안일을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이제 큰 의미 없어요. 저도 적응이되어서 ^^;;
남편에게 제가 지금가지 딱 3번 내일 일 안가면 안되냐고 한적이 있어요.
첫번째는
집에 물난리 나서 (아기 4개월무렵) 집에 장판 새로 해야하는데 모든짐을 치우고(이사수준)비닐로 다 싸놓아야하는상황.,,, 안된다고 ,,, 혼자 다햇어요. 진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보았네요. 3자어항 물까지 혼자 다뺐어요,,,
두번째는 첫번째 결혼기념일. 외식하고 집에와서 10시부터 자더나고요 (뭐 ...서운햇지만 그럴수 있는.)
세번째는 ..자 이 세번째에서 터졌어요. 부부관계 안한지가 진짜 너무 오래되어서,,,그냥 남같아요 그래서 좀 어색하더라고요 ,,, 동생이 듣더니 언니 그럼 호텔 잡아줄테니까 아기 우리가 봐줄테니 좋은시간 보내,, 라고 그래서 감사한마음으로 ... 갔는데 체크인 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새벽3시에 나가야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겠다...
근데 진짜 이젠 너무 화가나서 그냥 놔두고 택시타고 집에 왔어요.
물론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요. 저도 힘들어요. 빚갚고 할부금 내느라 힘든거 아는데 향후 6년간은 아마 이렇게 힘들거예요 버티기죠... 그치만 이리도 융통성 없게 오아시스없는 사막을 걷고 싶진 않네요. 문제는 남편이 본인을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고 산다는거죠,
제가 시아버지한테 예전에 들은 말이 기억나네요,
신랑한테 불쌍하다 힘들겠다 이랫더니 아버님이 며늘아 그런소리 하지 마라 아빠가 됬으며 당연한거지 그런소리하지마 라고 단호히 말씀하셨는데 그말씀이제야 알것,,,,ㅜㅠ ㅜㅠ 정말 너무 지치네요, 계속 힘들다고만 하니... 어차피 힘들거 그냥 웃고 살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제가 이제 더 많이 지칩니다. 예전같음 화라도 났을텐데 진짜 그냥 대화해봤자... 이런생각이 드니,,.,
어렵다고 해서 친정에 돈빌렸는데 저 복귀하고나서 일해서 바로 그돈 갚았는데 이번달 100만원카드값 비는데 그걸 한번에 주면 어쩌냐고 ... 그래서 미안해라고햇어요 신랑은 당장 안줘도 되는돈 아니냐고..,, (담달이 추석인 상황)엄청 불만이 많아서...
엄밀히 당신이 빌린거 내가 갚아준건데 왜그리 말하냐 ...그랬더니 생활비로 자기도썼잖아 왜 내가 다 쓴것처럼 이야기 하냐...라고하더라고요,,, 생활비를 힘들다고 잘 안줍니다... ㅜㅠ 월급날 지나서 물어보면 이번달 힘들댔잖아...(저는 벌어서 남편 도와줍니다.,)당연히 안주는... 10이라도 주고 정안되면 미안해 하기라고 하라고 했어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암튼...신랑이 저혼자 호텔에서 돌아온 그담날.. 지혼자 밥 먹고 치우지도 않고 팬티만 입고 쇼파에 누워서 핸드폰 하고있던 그 순간, 아마도 이 감정은 그순간 생겨난듯요
그다음날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미 제 귀는 닫혀있었죠,
이 난관은 어찌 극복 해야 할까요, 남편이 어찌하면 좀 더 강해질수 있게 하나요 지혜롭게 상황을 정리 하고싶어요,
완전 두서없이 쓴글 인데 만약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