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달라고 자꾸 우는데 계속 놀아줘도 될까요?

2018.11.16
조회5,982
안녕하세요.20개월 17개월 두냥이 집사입니다.

이름이 범이랑 뚱이라는 친구들인데요.

 

범이는 안그런데 뚱이가 갈수록 자주 울어서 걱정이에요.



고양이는 처음이라 고양이한테 쏟는 시간이 많았어요. 범뚱이 성향자체가 사람을 잘 따르기도 했고요. 
그래서 그런가요 놀아달라고 자꾸 울어요. 
참, 두 놈다 중성화 수술은 애기 때 마쳤습니다.

 



아침에 신랑이 먼저 출근해서 신랑 씻는동안 20분정도 더 잘 수 있어요.
신랑 일어나서 화장실 가면요 그때부터 저한테 와서 엄청 울어대요. 뚱이가요

 

"냐앙~? 냐앙~?" "으응~? 냐앙~?" 
이런식으로요.....

전에는 그만 울라고 하면 
"꾸릉오릉르릉" 
이러고 뾰루퉁해진건지 안울었거든요?

그러다 침대로 장난감 물어와서 놀아달라고 하는 날은 그 모습이 귀여워서 장난감 갖고 같이 거실로 나갔어요.
거실 나가는 그 짦은 시간동안은 또 신난건지
"나~~~~~~~~~~~~~~ " 
이러면서 엄청 길게 울면서 따라나와요.
아침에 종종 그렇게 20분 놀아준게 몇번 반복되더니 그 후로는 매일 아침 그렇게 장난감 가져와서 깨웁니다.....

문제는 퇴근하고 와서인데,
퇴근하고 오자마자 옷도 안갈아입고 20분정도 신나게 놀아요. 

그러고나서 범뚱이 지쳐있으면 저는 설거지도 하고 이것저것 뭔가들을 해요.

10분정도 지날까요? 뚱이가 와서 울기 시작합니다.

"으응? 에옹?" 

그러다가 그만울엇! 하고 쳐다보면 

뚱 :  "냐~~~!!"
저도 따라서 
집사 : "그만~~~~~~~" 이러면


뚱 : "냐~~~~~!!"

그러다 신랑 오면 신랑이 놀아주거든요.
그렇게 또 잠잠해 지다가 저녁먹을 때 울어요ㅠㅠㅠㅠ 
저녁먹을 때는 하는 수 없이 그냥 두죠;;


저녁 다 먹으면 티비 볼 때 또 장난감 물어와서 울어재껴요 
신랑이랑 저랑 번갈아가면서 잠자리 흔들어 줍니다. 소울리스

 



울게 냅두고 싶어도 아래 층에 고양이 소리 갈까봐 계속 놀아주는건데,
이대로 계속 놀아줘도 되는건가요;;;ㄷㄷㄷㄷ

참, 그리구요 아픈가하고 병원 데리고 갈까 했었는데요. 저한테만 운데요;;;
최근에 엄마랑 3일 여행 다녀온적 있었거든요.
저 없는 동안은 또 안울었대요

범이랑 둘이서만 놀았다고...ㅠㅠ

우리 뚱이 우는거 어떻게하면 고쳐질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