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이지스 추승균감독 자진사퇴

ㅇㅇ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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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프로농구 KCC이지스 감독(44)이 15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KCC에 따르면 추승균 감독은 최근 팀의 연패와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고민하다 모든 부분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고 판단, 자진사퇴 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

KCC는 현재 14경기를 치러 6승 8패로 7위를 마크 중이다.

2012년 KCC에서 은퇴한 추승균 감독은 바로 팀의 코치를 맡아 2014-15 시즌 도중 허재 감독이 사퇴하자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2015-16 시즌 정식 감독에 부임한 추승균 감독은 첫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6-17 시즌에는 주전들의 부상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지난 시즌에는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추승균 감독은 성적부진에 팬들께 미안해 했다.

추승균 감독은 "우선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농구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쌓을 계획"이라고 구단을 통해 전했다.

한편 공석이 된 감독직은 당분간 스테이시 오그먼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