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그냥 아는 오빠를 만났어요(솔직히 오빠라고 말하기도 싫네요..이제는 XX라고 부를께요..)
그 전에 한번밖에 만난적이 없는데 처음 만난 날에도 제가 늦게 가서 밥을 제가 샀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나기로한날은 제가 몸이 아파서 못나갔구요..미안한 마음에 나중에 제가 한번 더 쏘기로 약속을 했었죠..그리고 한참이 지나고 나서 연락도 제대로 안했었는데 갑자기 연락에 됐어요.그런데 그약속을 잊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했었죠..그 날도 제가 좀 몸이 안 좋았어요. 원래는 건강한 편이지만 주말 새벽에 부모님일 도와드리는게 있어서 피곤한데다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몸살기운이 있었죠. 계속 누워있다가 이번에도 그렇게 약속을 어기면 괜히 거짓말 쟁이로 몰릴 것 같아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나갔더랬습니다. 간단하게 술한잔하기로하고 호프집에갔었어요. 그리고 맥주를 시켜서 먹고있는데 그 XX친구한테 전화가와서 이 근처라구 가두되냐구 그런다는거예요..그래서 오지말라고할 수도 없고 제가 쏘기로한거지만 친구가오면 자기껀 미안해서라두 낼꺼라구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서는 대뜸 소주를 시키는거예요..그리고는 제가 술을 안먹거나 입만대면 계속 모라구하고..그래서 술을 한두잔씩 먹게 됐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생각이 안난 다는거예요..깨어보니 모텔이었고 어떤 사람과 침대에 제가 안고 누워있고 저는 옷을 하나도 안 입은 상태였고..머리는 너무 아프고..정말 놀랬습니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쳐다보지도 못하고 '누구세요'라고 말했어요..그런데 그XX목소리가 나는 겁니다..정말 너무 화가 나기도하고 수치스러웠어요......바로 일어나서 옷을입고 나가서 택시를타고 집에왔죠..가는 동안 어떻게 된건지 생각해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도대체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집에와서 지갑을 보니 그 모텔값이랑 술값모두 제 카드로 긁었더군요..그 새끼한테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혹시모르니까 피임약 사먹으라는 얘기였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 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기 자신 하나 관리 못한 제자신이 너무 화가 났고 남자친구얼굴이 떠오르니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제가 떠듬 떠듬 말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있냐고..처음본 사이도 아니고 내가 남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있냐고..물론 돈이 문제가 아니였지만 그런 새끼들한테 돈을 썼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서 내 카드로 긁은 돈 다 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 한다는말이 술은 너가 쏜다고했자나 였습니다. 그 새끼 목소리 한번만 더 들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연락도 안받고 저장되어있던 번호도 다 지워버렸습니다..남자친구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너무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그 새끼들도 다 죽여버리고 싶고 제 몸하나 간수 못한 저도 죽고싶습니다.
속상해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어떻게해야 할지도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한테는 2년반정도를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냥 아는 오빠를 만났어요(솔직히 오빠라고 말하기도 싫네요..이제는 XX라고 부를께요..)
그 전에 한번밖에 만난적이 없는데 처음 만난 날에도 제가 늦게 가서 밥을 제가 샀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나기로한날은 제가 몸이 아파서 못나갔구요..미안한 마음에 나중에 제가 한번 더 쏘기로 약속을 했었죠..그리고 한참이 지나고 나서 연락도 제대로 안했었는데 갑자기 연락에 됐어요.그런데 그약속을 잊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했었죠..그 날도 제가 좀 몸이 안 좋았어요. 원래는 건강한 편이지만 주말 새벽에 부모님일 도와드리는게 있어서 피곤한데다 날씨가 추워서 그랬는지 몸살기운이 있었죠. 계속 누워있다가 이번에도 그렇게 약속을 어기면 괜히 거짓말 쟁이로 몰릴 것 같아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나갔더랬습니다. 간단하게 술한잔하기로하고 호프집에갔었어요. 그리고 맥주를 시켜서 먹고있는데 그 XX친구한테 전화가와서 이 근처라구 가두되냐구 그런다는거예요..그래서 오지말라고할 수도 없고 제가 쏘기로한거지만 친구가오면 자기껀 미안해서라두 낼꺼라구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서는 대뜸 소주를 시키는거예요..그리고는 제가 술을 안먹거나 입만대면 계속 모라구하고..그래서 술을 한두잔씩 먹게 됐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생각이 안난 다는거예요..깨어보니 모텔이었고 어떤 사람과 침대에 제가 안고 누워있고 저는 옷을 하나도 안 입은 상태였고..머리는 너무 아프고..정말 놀랬습니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쳐다보지도 못하고 '누구세요'라고 말했어요..그런데 그XX목소리가 나는 겁니다..정말 너무 화가 나기도하고 수치스러웠어요......바로 일어나서 옷을입고 나가서 택시를타고 집에왔죠..가는 동안 어떻게 된건지 생각해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도대체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집에와서 지갑을 보니 그 모텔값이랑 술값모두 제 카드로 긁었더군요..그 새끼한테 전화가 와서 한다는말이 혹시모르니까 피임약 사먹으라는 얘기였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 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기 자신 하나 관리 못한 제자신이 너무 화가 났고 남자친구얼굴이 떠오르니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제가 떠듬 떠듬 말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있냐고..처음본 사이도 아니고 내가 남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럴 수있냐고..물론 돈이 문제가 아니였지만 그런 새끼들한테 돈을 썼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나서 내 카드로 긁은 돈 다 돌려달라고했습니다. 그랬더 한다는말이 술은 너가 쏜다고했자나 였습니다. 그 새끼 목소리 한번만 더 들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연락도 안받고 저장되어있던 번호도 다 지워버렸습니다..남자친구 목소리 들을 때 마다 너무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그 새끼들도 다 죽여버리고 싶고 제 몸하나 간수 못한 저도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