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짜증남

끼룩끼룩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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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1때까지만해도 지극히 정상체중이였지만 고2 고3때 야자끝나고 너무 배고파서 라면 먹고 자느라 살이 쪄서 과체중이 됨
근데 내 동생은 어렸을 때 부터 극고도비만에 살이 찌다 못해 배가 축 가라앉은 그런 몸임
우리엄만 난 살이 조금 쪄도 어색하고 징그럽다니 괴물같다니..
내 동생은 진짜 슈퍼개쌉돼지여서 청바지도 못입고 옷도 따로 수선함 그런데 살이 쪄도 자연스럽고 귀엽다며 지금까지 살빼란 소리 한마디도 안함
내 동생 지금 고2인데 맨날 피자, 치킨, 돈까스 시켜 먹어도 오구오구함
난 그게 너무 꼴보기싫음 살이 ㄹㅇ돼지같이 쪘는데 아무말 안하고 지도 엄마가 맨날 괜찮다하니까 지가 괜찮은지 앎 내가 그래서 쟤 치킨 쳐 먹을 때 니 살보고도 그게 넘어가냐 이러니까 엄마 동생이 쌍으로 공격함 니나 잘하라고 진짜 개답답해 병원 보내버리고 싶음
방금도 돼지가 돈까스 먹으러가자하니 3명이서 먹으러 감 난 미역국에 김치 먹으래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하면 엄마 마인드를 바꿀까 진짜 너무 돼지같아서 꼴보기 싫은데 엄마는 먹고싶은거 다 챙겨주고 쟤는 살뺄 생각 1도 없고 난 조금쪄도 이상하다며 못먹게하고 우웩 역겨워 진짜 혼자 살고싶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