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4일될 발매될 예정인 자신의 3집 ‘페르소나(persona)’에 사랑과 이별에 관한 경험담을 담았다고 고백했다. 강타는 2일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가면’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실은 내 이야기”라면서 “한 살 두 살 나이가 들면서 마음이 식어 떠나는 사람을 잡기가 힘들었던 얘기를 담아냈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지난해 가을 신혜성 이지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s로 활동할 무렵 무용을 전공하는 한 여대생과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웠다. 강타는 “큰 키가 매력적인 친구였다”고 말했다.
강타는 바쁜 활동 일정 속에서 남들의 눈을 피해 차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곤 했다. 강타는 “당시 그녀가 헤어지자고 해 ‘혹시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는데 한 번 더 생각해볼래?’라고 물었지만, ‘그냥 그만두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강타는 “떠나는 그녀를 순순히 보내줬지만, 사실은 잡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하지만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 잡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나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녀가 서로 이별할 때라 느끼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다. 나는 이별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타는 “나는 일에 열중할 때면 여자에게 잘 해주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따뜻하게 전화할 수 있을 때만 연락을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서운해하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낯설다고 느끼기도 했던 듯 싶다”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사연을 담은 강타의 노래 ‘가면’은 지난해 여름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애잔한 r&b곡. ‘목이 메어와서 눈물이 흘러서/눈앞이 흐려서 걸을 수 없어서/조금씩 내게 멀어지는 널/붙잡아낼 힘조차도/부를 수도 없었나봐…/날 돌아보지 마/뒤돌아보지 마/그대로 뛰어가/날 잊고 살아가’라며 연인의 등을 떠미는 도입부와 달리 후반부에는 ‘잘 지내라는 말/미안하다는 말/행복했었단 말/날 떠나려면/날 차라리 여기서 죽이고 가/니가 없인 하루하루 죽어갈 내 모습인 걸’이라며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았다. 자신의 속마음을 숨긴 채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가면’인 셈이다.
한편 강타는 3일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러브홀릭’ 첫 촬영에 임한다.
[강타] "내 노래 속에 내 여자 있다"
“이별의 경험을 담았어요.”
가수 강타가 4일될 발매될 예정인 자신의 3집 ‘페르소나(persona)’에 사랑과 이별에 관한 경험담을 담았다고 고백했다. 강타는 2일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가면’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실은 내 이야기”라면서 “한 살 두 살 나이가 들면서 마음이 식어 떠나는 사람을 잡기가 힘들었던 얘기를 담아냈다”고 털어놨다.
강타는 지난해 가을 신혜성 이지훈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s로 활동할 무렵 무용을 전공하는 한 여대생과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웠다. 강타는 “큰 키가 매력적인 친구였다”고 말했다.
강타는 바쁜 활동 일정 속에서 남들의 눈을 피해 차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곤 했다. 강타는 “당시 그녀가 헤어지자고 해 ‘혹시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는데 한 번 더 생각해볼래?’라고 물었지만, ‘그냥 그만두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강타는 “떠나는 그녀를 순순히 보내줬지만, 사실은 잡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하지만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 잡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나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그녀가 서로 이별할 때라 느끼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웠다. 나는 이별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타는 “나는 일에 열중할 때면 여자에게 잘 해주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따뜻하게 전화할 수 있을 때만 연락을 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을 서운해하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낯설다고 느끼기도 했던 듯 싶다”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사연을 담은 강타의 노래 ‘가면’은 지난해 여름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애잔한 r&b곡. ‘목이 메어와서 눈물이 흘러서/눈앞이 흐려서 걸을 수 없어서/조금씩 내게 멀어지는 널/붙잡아낼 힘조차도/부를 수도 없었나봐…/날 돌아보지 마/뒤돌아보지 마/그대로 뛰어가/날 잊고 살아가’라며 연인의 등을 떠미는 도입부와 달리 후반부에는 ‘잘 지내라는 말/미안하다는 말/행복했었단 말/날 떠나려면/날 차라리 여기서 죽이고 가/니가 없인 하루하루 죽어갈 내 모습인 걸’이라며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았다. 자신의 속마음을 숨긴 채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가면’인 셈이다.
한편 강타는 3일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kbs 2tv 새 미니시리즈 ‘러브홀릭’ 첫 촬영에 임한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사진=임재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