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지나야 알거같다는 전남친

ㅇㅇ2018.11.18
조회528
1년10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반째인 여자입니다
일단은 제 전남친은 저에게 정말 헌신적이였고
저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정말 갑인 입장이였어요
잘해준거 하나 없고 늘 무시하고 상처만 많이 줫죠
그래도 전남친은 늘 끝까지 옆에서 절 지켜주고 사랑해줬아요
마지막 헤어짐도 제가 헤어짐을 말했고 그럴때마다 전남친은
붙잡아줬는데 이번이 정말 끝이더라구요
찾아가서 붙잡고 친구들 통해서 묻고 그랬는데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진다고 모질만만 듣고 올차단 당했어요
그러다가 2주정도 뒤에 무슨일 때문에 저한테 연락이 와서
전화를 한시간정도 하고 어찌저찌하다 헤어진지 3주째에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그때도 여전히 상처받은 모습이고 저한테 마음이 닫힌 상태였구요 그런데 그다음날에 새벽에 전화가 와서
내가 널 왜 못끊어내는지 알거같다며 힘들때 누구하나 편 안들어줬는데 너만은 내 편이 되어줬다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상처를 받고 힘들었어도 널 확 못쳐내겠다고 울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몇번 더 만나봤고 그럴때마다 자기 자신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자신도 모르겠대요 그래서 전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마음을 돌리기 근데 어제 제친구랑 전남친이랑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자기도 자기마음을 알거같다고
솔직히 절 못끊어내겠다고 그러던데 가만히 기다리고 잇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