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증 정신병 엄마한테서 가족을 구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2018.11.19
조회1,918

안녕하세요. 도저히 제 힘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조언을 구하려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엄마는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은건 아니지만 (본인을 정신병자로 몰아간다고 난리남) 저희가족 모두가 봤을때 정신병자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의부증이 있는데 아빠가 회사 여직원이랑 바람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누가 봐도 아니에요... 심지어 아빠가 그 여직원, 여직원남편, 아빠, 엄마 이렇게

 

4자 대면을 해서 결백함을 증명한다고 해도 죽어도 싫다고 합니다. 왜 그 여직원 남편이 같이와야

 

하냐고 그 여직원만 와서 너희 둘이 나한테 해명해라. 자꾸 이런식으로 말도안되는 떼를 씁니다.

 

그분 남편이랑 전화연결 까지 하게됐는데 그 남편분이 "아니 사모님이 오해하시는것 같다고.

 

그댁 일은 그댁 안에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저희가정은 아무 문제 없고 할말없으니 끊겠습니다"

 

그렇게 확인을 시켜줘도 셋이서 한통속이라고 진짜 소리소리를 지르고 아빠를 쥐잡듯이 잡으면서

 

해명하라고 난리를 칩니다... 그게벌써 두달째에요...  사태가 너무 심하니까 아빠가 큰일 나겠다

 

싶어서 경찰에 신고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마누라 잡아넣을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난리난리를

 

칩니다... 아빠가 엄마를 잡아넣으려고 신고했겠습니까? 엄마가 화가나면 혼자서 주체가 안돼서

 

소리를 진짜 귀신들린사람처럼 지르고 넘어가고 아빠를 때리고 할퀴고 집에 물건도 다 던지고

 

부수고...  본인화를 본인이 못이겨서 손 마비돼고 난리입니다. 보는 저희가(저랑 여동생) 무서워서 엄마 죽을까봐 119에 신고하고 그럴 정도에요...

 

근데 웃긴건 엄마가 바람을 피는 중이라는 겁니다... 진짜 어이가없어요... 자기가 당당하기라도

 

하면 백번양보해서 이해한다 치지만... 본인은 매일 밖에 나가서 그남자 만나고 모텔가고 진짜

 

자식으로써 알고싶지 않은 내용까지 다 알아버려서 더러울 정도로 그러고 다니면서

 

집에만 오면 아빠랑 저희를 그렇게 쥐잡듯이 잡습니다. 무슨 한가지에 꽂히면 저녁7시에 시작해서

 

새벽6시까지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내일 출근하는 사람 절대 잠도 못자게하고 패악 지르면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면서 진짜 사람 피를 말립니다. 엄마는 그렇게 누구랑 싸우고 싶은가봐요...

 

그 주제가 끝나거나 자기가 더이상 할말이 없어지면 갑자기 다시 다른 주제를 꺼내와서 악을씁니다. 도대체 왜그렇게 끝도없이 싸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아빠나 저희가 맞는말이라도 한번 하면 난리가납니다. 그때부터 그냥 미친년처럼

 

거의 짐승처럼 악쓰고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해뜰때까지 진짜 사람인지 짐승인지 모를정도로

 

그난리를 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그렇게 지금 몇주째 아빠가 하루에 1시간도 못자고 출근을하고. 엄마가 그 여직원한테 해명을

 

받아오라고 난리쳐서 회사에서 모든사람이랑 불편한 상태일겁니다. 저희한테는 괜찮다고 하지만

 

아빠가 너무안쓰러워요...

 

그리고 엄마가 저희보고는 이제  내딸아니다 아빠보고도 우리는 남이다 나는이제 가족도없고

 

너희전부 남이니까 아빠가 바람을 피던지 말던지 간섭도 안할거고 너희도 신경안쓸거다.

 

이래놓고 겁나또 갑자기 미친년처럼 태도를 바꾸면서 밤마다 사람을 못살게 굽니다.

 

진짜 위에 쓴 예들은 0.00001%도 안되는 예 들이고요ㅠㅠㅠ 실제로보면 막막할만큼 답이없어요...

 

글을 쓰게된 진짜이유는 이겁니다. 저희아빠는 외벌이를 하시고, 엄마는 돈을 단한번도 안벌었어요

 

돈을 안번다고 집에서 살림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아침밥은 물론, 아빠가 퇴근하고 저녁밥한번

 

제때 차려주는 꼴을 못봤습니다. 맨날 쇼파에 벌러덩 누워있고 저녁도 아빠가 설거지도 아빠가

 

빨래도 아빠가 돈도 아빠가 벌어오고. 항상 그래왔는데 이 의부증 사건이 난겁니다.

 

그런데 아빠가 집도 엄마명의, 차도 엄마명의, 땅도 엄마명의로 해줬습니다. 아빠가 젊었을때

 

엄마 고생도 많이 시켰고, 엄마가 아빠월급 알뜰살뜰히 잘 관리해서 이만큼 우리가정을 키워줬기

 

때문이라는 명목하에 그렇게 명의를 해준겁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자기재산이라고 생각해요.

 

아빠가 바람핀것도 아닌데 혼자 확신하고서는 돈을 아예 자기만 쓸수있도록 묶어버렸습니다.

 

아빠월급이 한 500~600정도 되는것 같은데 아빠는 매달 40만원만 용돈주고 나머지는 다 자기가

 

관리할테니 곗돈, 경조사비, 회식비, 기름값 다 그 용돈 안에서 해결하라고 합니다. 돈이없으면

 

계도 하지말고 회식도 가지말라고 합니다. 카드도 아빠신용카드 마음대로 다 뺏아가서

 

용돈안에서 해결하고 카드 쓸일 있으면 자기한테 말하고 받아가라고 합니다. 모든이유가

 

아빠가 바람을 폈고, 우리는 남이지만 같이사는이상 자기는 돈관리 할 자격이 있으니까!

입니다....

 

아니진짜  미친것같고 유치하고 치사하지만 어쨋든 아빠한테는 돈이 하나도 없으니까

 

무시하지도 못하고 진짜 부들부들 합니다ㅠㅠㅠㅠ 내 재산 내마음대로 할거다 하면서

 

아빠가 벌어온 돈으로 산 집, 차, 땅 전부다 자기껀줄압니다.

 

팔아서 그 바람피는 남자랑 같이 들고 튈 생각인건지

 

뭐만하면 돈, 돈 거리는데 진짜 꼴보기싫습니다. 돈으로 우리가족 모두를 통제하려고 하나봐요..

 

자기가 돈 안버니까 돈에대한 자격지심이 있어서 더 돈으로 우리가족을 곤란하고 꼼짝못하게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속에서 불이 날것 같아요ㅠㅠ

 

아빠는 젊었는때는 철이 없었지만 철들고 나서는 정말 가정적이고 가족들 생각하고 그러세요ㅠㅠ

 

그래서 자꾸 엄마가 병때문에(정신병) 아파서 그런거니까 우리가 이해해야한다. 하시는데

 

진짜 아빠도 저희가 자식이니까 그렇게 참으면서 말하는게 보여요ㅠㅠㅠ 마음같아서는 당장

 

엄마아빠 이혼시키고 싶은데 (아빠랑 우리가 살기위해서ㅠㅠ) 엄마가 쉽게 이혼해줄것 같지도

 

않고, 모든게 엄마명의로 돼있는데다가 완전 돈독이 올라가지고 내재산 타령하면서 반반도

 

절대 못해준다 이ㅈㄹ할것같고요... 아빠가 퇴직하면 연금이 나오는데 이혼하면 연금도 반반 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는 자꾸 엄마 병을 고쳐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봤을땐 절대 고쳐지지 않을것

 

같고요... 평소에 말이라도 좀 통하면 대화라도 한번 해보겠는데 말도 안통하고 완전 완전체!!!!!

 

그자체에요... 자기가 듣고싶은말은 정해져있고, 그말외에 다른말을 하면 듣고싶은 말이 나올때까지

 

난리를 치거나 우기거나 떼를쓰거나 그냥 미친것같아요ㅠㅠㅠ 그래서 아빠도 너무 답답해요ㅠㅠ

 

그냥 저희생각은 흥신소 같은거 붙여서 바람 증거잡아서 유책배우자로 소송해서 이혼하면

 

아빠재산, 연금 지킬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ㅠㅠㅠ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고ㅠㅠ

 

저희가 어리기도하고 이럴때 뭐부터 당장 먼저 해야되는지도 모르고ㅠㅠ 흥신소 같은것도

 

찾아보니까 또 불법이라고 하는것도 많아서... 증거를 일단 잡아서 소송을 해야할까요...

 

여긴 삶의 경험과 지혜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니까ㅠㅠㅠ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어요ㅠㅠ 제가 어떻게 해야 미친 엄마로부터 재산도 지키고 아빠랑 동생도 지킬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