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금만 더 아프다 잊어갈게

ㅇㅇ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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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면서 참 행복하기도 힘들기도했어

우리에겐 찾아올것같지않던 다툼이 시작됐었지

나는 자존심을 세우느라 상처를 많이줬고 너는 자존심을 버리고 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하느라 바빴어

정말 이기적인 나였던 것 같아 이제와서 후회해도 달라질건없지만

서로에게 준 상처들때문에 그 행복도 점점 줄어들어 우리가 헤어진것같아

우리가 만나는동안 자존심 다 버려주고 나를 잡아줘서 고마워

우리가 헤어지고 두달동안 자존심 버려가며 잡았지만 너무 늦었더라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많이 사랑하지만 변하지않을걸 알기에 이제는 마음을 접어보려 노력할게 이런 쓰레기같고 찌질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좋은사람만나서 나에게 받았던 상처들 지워가며 행복해줘 끝까지 찌질해서 미안해 나는 조금만 더 아프다 널 지워갈게 잘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