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어미랑 버려진 소망이 이야기❤️

곰동누나2018.11.20
조회1,771
차디찬 길에 박스채로, 어미와 버려진 소망이
그리고 어미는 차에치여 별이 됐고, 소망이도 다리가 부러진채로 저렇게 일주일을 났다고해요.
배가 고파서인지 엄마가 그리워서인지 사체를 뜯고있었다던 소망이.....
너무너무 어려서 보호소에도 오래 있지 못하는 애기를 보고 정말정말 큰맘먹고 임시보호를 시작했어요.





저는 본집은 부산, 서울에선 친구들과 자취를 해요!
다들 직장인이라, 비어잇는 시간이 길구요ㅠㅠ
아무튼 소망이를 소개해용❤️





처음 우리집 온 날 소망이...❤️
원 구조자님의 글에서는 틱장애가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만난 소망이는 그렇지않아요. 전-혀 티나지않고, 잠시 가만히 있을때 아주 조금 떨뿐이에요.





소망이는 이렇게나 작고 예뻐요,,❤️





어디서든 눈만 감으면 잘 자고





언니 다리는 더더 좋아라 해요❤️





저 작은 눈으로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나름대로 늠름(?)하게 앉기도 해요❤️





이제 엄마를 잊고 쑥쑥 크고, 사랑받아가며 살고싶은 소망이에요.





밤 10시가 지나면 너무너무 졸린 소망이, 이불에 데려다주기만하면 눈감고 딥슬립!

이렇게 작고 예쁜데, 평생 함께 해줄수 없고 더 많이 해줄수없단 생각에 항상 맘이 아파요.





얼굴박치기로 깨워주는 친절한 소망이....ㅋㅋ


약속했던 임보기간이 끝나가요(11월)
직장문제로 오래 있어줄수가 없어요..
소망이는 너무 작고 여리고 착해요.
평생을 따뜻하게 행복하게 사랑주실 가족이 필요해요.
소망이가 아팠던 때를 잊고 앞으로는 행복하게만 살수있게 해주세요!

유기견 입양에 마음이 계셨다면, 새로운 가족을 데려올까 고민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글을 보고 마음이 쓰이는 분이 계시다면, 소망이 보고 한번 더 맘을 먹어주세요!


*소망이*4-5개월, 현재4키로, 암컷(중성화X), 믹스배변 거의 잘 가려요(80프로 완료). 헛짖음 없어요.이갈이중이라 어쩔때 입에 손이 가긴하지만 사람을 물거나 덤비는 일은 일절 없어요.
서울에서 임보중이지만, 국내 지역이 어디시든 입양을 원하시면 데려다드릴게요.제주도여도 상관없어요, 소망이에게 사랑만 주세요:)

*입양 문의는 카톡 2100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