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30대 후반, 저 30대 초반.
둘다 지방공무원이고 같은 직장인데 저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쓸게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지혜를 모아주세요.
내 남편은 이때까지 내가 만나본 인간 중 가장 악랄함.
거짓말에 능하고, 말빨 쎄고, 낯짝 두꺼움.
솔직히 얼굴 몸매 키 완벽한데 자기 외모를 정말 잘 활용함.
공무원 비하는 아니지만, 외모가 막 뛰어난 사람이 정말 많이 없는데 단연 튀는 외모라 진짜 지가 잘난줄 앎.
결혼 전, 그냥 친한 사이였는데 워낙 평판이 좋았음.
동네 유지였던 시부모님 인격이나 평판도 동네 소문이 날만큼이었고 남편은 과묵하고 일 솔선수범하며 외모도 뛰어난데 여친도 안사귀고 초식남 이미지여서 인기 많았는데 여자한테 관심 없어보였음. 당시 30대 초중반이었는데 비혼주의라 했음.
갑자기 나한테만 특별히 잘해주고 대시하면서 사귄지 얼마 안되어 결혼 전제로 연애하자며 집안에 다 인사드리고 진지하게 1년여를 교제하고 결혼함.
알고지낸것도 3년은 되어서 그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는 다 아는 줄 착각하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지만
고작 3년이 지난 지금, 난 죽을만큼 힘들고 비참함.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들어섰고, 남편 나이도 적은 편은 아니어서 20대 후반이던 나보다 더 좋아하고 초반에 잘해줌. 그렇게 난 첫째를 낳게 되었고, 그 아이가 100일 좀 지났을때 난 남편의 판도라 상자를 열게됨.
남편이 애지중지 갖고다니던 usb는 항상 남편과 떨어진적 없었고 나도 관심도 없었는데 노트북에 꽂힌채 그 폴더가 켜진채로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갔고(약간 민감한 대장의 소유자라 자주 있는 일)
그 한번의 잠시의 방심으로 남편은 들켜선 안될걸 들킴
나와 교제하기 직전 내게 호감을 표하던 시기에
같은 부서 2살 연상의 애 둘 유부녀와 카섹하는 블박영상이 숨김파일로 들어있었음. 나도 모르게 usb를 뒤지는데 16기가나 되는데 거의 용량이 다차있어서 뭐가 일케 많지? 했는데 막상 보이는 파일은 문서파일, 음악파일 몇개 뿐이어서 숨김폴더보기 했는데 영상이 있었음.
뭔가 나도 본능적인 촉이 왔었나봄.
남편 폰도 안보고 관심없던 난데 이상하게 그건 보고싶더라
우선 그 폴더를 발견하고는 남편이 곧 나올테니 확인은 못하고 컴퓨터에 복사해놓음.
그리고 남편이 담날 출근하고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그날을 못잊음
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음담패설이랑 너무 적나라한 드립이나 묘사? 애무같은게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 유부녀와 일 다 치르고는 완전 딴사람처럼 달라진 모습이 더 충격적임. 그 영상 대화에 따르면 그 유부녀와 그전에 몇번 깊은 스킨십과 음담패설을 나누고 그날이 첫 관계날이었는데, 관계 끝나자마자 바로 00약국 문열었나 확인해보라며 거긴 처방전없이 지어준다고 데리고 가는데 여자가 자기 위험한날 아니라는데 ㅈ되고싳냐고 어제 남편이랑 질싸했냐면서 윽박지르듯 묻고 여자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당황해하는게 느껴졌음. 어쨌든 사후피임약을 억지로 먹인 후 말도없이 길에 버리듯이 내리게 하고는 집으로 노래부르며 운전해서 가는 그 영상속 남편 모습이 소름돋았음.
그때 애 낳고 키운지도 얼마안되어 심신이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내가 아는 남편과 너무 다른 모습의 남편이 소름돋아서 바보처럼 울면서 그 영상에 대해 물어보고 어쩜 그럴수 있냐고 울기만 했음.
남편은 처음엔 당황하더니 나중에는 미친년이라면서 의부증 쳐걸려서 자기거 뒤지기나하고 소름돋는년이라며 욕을 하기 시작함.
남편의 본모습이 나옴.
난 이혼하자고 했고, 남편은 그날 아직 몸조리도 덜끝난 나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하였고, 그 뒤부터 한달간 거의 매일 강제로 관계하며 나를 막대하기 시작함.
하필 그때 출산후 첫 배란이 시작됐고 난 월경도 한번 못해보고 둘째를 가짐. 상상도 못한 둘째라 거의 9주에 알게되었고.. 그렇게 둘째 낳기전까지 임신한 몸으로 폭언을 당하며 삶. 그때 지방에 홀어머니한테라도 알렸어야했는데 어머니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공장에서 교대로 고된일을 하셨고 여동생도 갓 결혼하여 임신 중인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알리지 못했음.. 친정에 기댈 상황이 아니었음.
난 차곡차곡 그 폭언녹취파일과 불륜블박영상 등 증거가 될만한걸 모으고 둘째 낳기전까지 숨죽여 살았음.
둘째 낳고 남편은 더더욱 밖으로 돌았고 둘째가 100일이 지나고 나와 14개월 돌 막 지난 첫째만 두고서 자기 친구와 둘이 태국여행을 계획함.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애들 키우느라 힘들어했었는데 남편과 사소한 다툼이 생겼을때 갑자기 듣기도 힘든 욕을 하고 때리기 시작함. 그러더니 너같은 의심병 미친년이랑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돈한푼 못주고 쫓아낼거라고 억지로 각서 쓰게 만들고는 태국으로 떠났음. 4박6일동안 나는 혼자 아이들보면서 죽을것 같이 힘들었음. 애들도 아팠고 나도 그때 편도선염에 후두염으로 너무 아플때였는데 죽고싶었음. 그런데 여행에서 돌아오더니 립스틱 두개 던져주며 너 생각나서 면세점에서 샀다고 의기양양하게 내밀며 앞으로는 나를 그냥 가만히 냅두고 여성스럽게 나긋나긋하게 굴면 사랑해주겠다는 개소리를 함. 그때 연달아 임신과 출산, 남편의 끔찍한 본모습,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며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판단력조차 흐릿해져 그냥 복종하며 살기로 함. 그리고 몰래 usb 뒤진거 죽을죄를 졌다고 빌고 또 빌며 스스로도 그거만 안봤으면 이렇게 안됐을거라고 자책하며 그 상황을 합리화함.
그렇게 여행에서 돌아온지 며칠은 평화로웠는데
모르는 카톡으로 영상이 옴.
까만 영상에 선명한 소리만 들리는데, 남편이 그 친구와 파타야 모 호텔 트윈룸에서 2:2로 태국여자들 한명단 2000바트에 질펀한 난교를 했음. 그 여자들 가고 난 뒤에도 맥주까지 둘이서 총 16만원에 떡도쳤다면서 의기양양하게 하는 대화, 그 여자들과 라인 주고받고 담날 헐리우드(클럽이름) 가보고 안되면 얘네 또 부르자면서
와이프는 돌로 여기며 산다느니 태국여자들이 잘 쪼인다는 말까지 늘어놓으며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그 카톡보낸 사람이 풀영상 있으니 사라고 함.
난 다 저장해두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완전 죽을상을 하고 자기가 먼저 협박당했는데 무서워서 채팅방 나가고 차단시켰다고 그거 자기 아니라고 미친듯이 빌기 시작함.
난 그렇게 지 잘났다고 내게 갑질하던 남편이 첨으로 두려움에 떠는걸 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경찰서로 가서 상담받게됨. 그런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나긴 한다고 함. 신고하면 조사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불법 성매매 드러나면 따로 조사 들어가고 검찰에 송치하게되면 보통은 기소유예로 벌은 받지 않느나 공무원은 기관에 통보가 가서 중징계를 피할 수 없다함.
남편이 왜 벌벌 떠는지 알게됨.
내가 그 사실을 안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자기를 찌를 수 있는 칼자루를 쥐고 있어서 빌었던거임.
그 뒤로도 내게 그 카톡은 영상 판매한다고 연락달라고 카톡이 왔고 남편은 내게 폰번호 2번이나 바꾸게 하고 이름마저 개명하도록 종용함. 난 순순히 따랐음. 남편이 무섭기도 했고 그 카톡을 누가보내는지 누가 몰카까지 찍었는지 무서워서 벗어나고 싶었음. 어차피 걔네가 보내준 샘플영상에 성매매 증거가 되는 대화와 여자들과 __하는 앞뒤전후까지 다 있어서 아쉬움도 없었음.
남편은 형사전문변호사,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찾아다니며 길을 찾으려 했으나, 신고하고나서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되는걸 방어해주는 수임료가 굉장히 비쌀 뿐더러 장담도 못해서 신고도 못하는 상황이라 거의 제정신이 아닌채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찬 채로 살얼음판 걷는것과 같은 몇개월이 흐름..
그런데 그 와중에 내가 시어머니 장보러 가거나 시댁에 잠시 불려가게되거나 잠깐 외출하며 둘째아이를 남편에게 맡길때마다 이상한 낌새를 느꼈음. 원래 둘째를 예뻐하지 않았고 첫째만 미친듯이 싸고돌고 둘째 못생겼다며 대놓고 첫째와 외모비교하고 울면 짜증난다고 짜증내며 한번을 사랑스럽게 안아준 적 없었는데 1시간정도는 맡기고 나가라고 흔쾌히 그래서 그래도 자기자식이라 잘보겠지 했는데 그럴때마다 애가 이상했음. 쳐져있고 울다 지쳐자는듯했고 다음날까지 내게서 안떨어지려고하고, 6개월이 다 되어 의사표현이 확실해졌을땐 아빠가 근처만 와도 미친듯이 울고 안으면 거의 숨넘어감. 그러다가 결혼하고 첨으로 멀리 가장 친한 친구 결혼식을 가는날인데 남편이 흔쾌히 애기들 내가 잘 볼테니 갔다오래서 당일이지만 아침일찍부터 밤까지 외출하는 동안 녹음기을 켜두고 나갔음. 설마 설마했음. 첫째는 너무 예뻐했고 좋은 아빠, 너그러운 아빠였기에 둘째는 아직 정이 안들어서 그렇겠지 하며 애써 합리화했지만 확인은 하고 싶었음.
그런데 결과는 상상보다 더 끔찍했음.
첫째는 예뻐하며 아빠뽀뽀 이러고 사랑한다 그래놓고 갓 6개월 둘째한테는 욕을 하고 때림. 야이새끼야 안닥쳐? ㅅㅂ쳐맞아야되지 하며 찰싹찰싹 어딜 때리는지 애는 잦러져 넘어가는데도 조용히 하랬지. 애새끼가 진짜 빡치게 하네. 너 밥도 없어 이러면서 분유먹는 애 분유를 6시간이 넘게 안주고 애는 단 10분도 울음을 못 멈춘채 울고 넘어가고 지쳐 자다가 또 깨서 울면 맞고 욕듣고 똥쌌다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그거 듣고 이성을 잃었음. 죽이고 싶을 정도로 돌았었음
남편한테 너 내가 가만 안둘거라고 어디서 내새끼를 그따위로 하냐고 내가 둘째 놓고 나가기만을 기다렸다가 자기 스트레스를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그딴짓을 했냐고, 달려들었더니
목을 졸랐음. 난 그때 내가 죽는구나 싶었음.
난 정신을 잃었고 깨보니 눈주위 실핏줄이 터져 있었음. 광대까지 다 주근깨처럼 핏줄이 터졌고, 정신 못차리는 내 머리를 주먹으로 여러번 때리고 무릎사이에 내 얼굴을 끼고 목을 꺾으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죽는구나 싶었음. 나에게는 어디까지 녹음했냐 진짜 무섭고 징그럽다며 소리지르고 태국몰카도 니짓인거 안다면서 누구냐고 어떤새끼들이냐고 나를 죽일것처럼 몰아붙임.
신고하고싶은데 폰도 이미 뺏기고 밖에 누구라도 들리게 살려달라 소리지르는거말거는 할수있는게 없었음. 애들은 울고불고 거의 아비규환이었음.
그리고 또 남편이 차를 놓고나간날, 뭐라도 걸릴까 싶어 블박을 봤는데 깨끗함. 차 트렁크 아주 안쪽까지 뒤지니 2011년부터 남편이 쓰던 구형 스마트폰이 있는데 느낌이 쎄함. 가지고 와서 충전기 꽂고 열어보니 둘째 낳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세컨폰으로 사용중이었고, 업소 예약용으로 사용중. 문자에 예약내역과 업소주소가 자세히 적혀있고 전화목록에도 그 전화번호들이 많았음.
솔직히 그거 보고서는 담담했음. 이미 내가 알던 좋은 사람은 가식이고 진짜 쓰레기의 면모를 보게 된게 오래되니 그 정도는 아무 충격도 안됐지만 이것 또한 남편에게는 내가 가진 칼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폰을 거들입고 팬티와 그 사이에 숨겨서 남편이 찾지 못하도록 가지고 있는데 그거 없어진거 안 남편은 내 옷을 다 찢어서 폰을 아예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뜨려서 증거를 없애버림. 그리고는 나를 또 한참 패고는 도저히 나랑은 징그러워서 못살겠다고 본가로 간 상태임. 시부모님들은 다 아는데 워낙 남편한테 엄하지 못해서 아무말 못하고 초조해하는 상황임.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지혜를 주세요.
변호사 사서 소송 걸 돈도 없는데..
여기서 우선 물어보고 변호사 선임해야된다면 대출이라도 받을 생각이에요.
지금 전세 1억 5천짜리 작고 낡은 빌라에 살고있고
전세 빚은 없지만 둘째 임신하고 신혼부부특공으로 수도권에 좋은데 청약이 되어 계약금, 1차 중도금을 50프로 정도 빚내고 낸 상태에요. 그런데 남편이름으로 계약했고 아직 집이 안지어져서 등기는 없어요. 거기 벌써 가치는 1억 이상 뛴 집인데.. 지금 이혼하면 제 몫의 재산분할은 어느정도일까요? 결혼할때 남편 1억, 저 5천 정도 부담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이혼은 당연하고 악랄하고 부도덕하고 나와 내 자식을 학대한 복수를 하고싶어요
성매매,불륜,폭력,아기학대,, 악랄한 남편에게 복수하고싶어요
결혼 3년차.
생후 20개월, 7개월 연년생 키우고있어요.
남편 30대 후반, 저 30대 초반.
둘다 지방공무원이고 같은 직장인데 저는 육아휴직 중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쓸게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지혜를 모아주세요.
내 남편은 이때까지 내가 만나본 인간 중 가장 악랄함.
거짓말에 능하고, 말빨 쎄고, 낯짝 두꺼움.
솔직히 얼굴 몸매 키 완벽한데 자기 외모를 정말 잘 활용함.
공무원 비하는 아니지만, 외모가 막 뛰어난 사람이 정말 많이 없는데 단연 튀는 외모라 진짜 지가 잘난줄 앎.
결혼 전, 그냥 친한 사이였는데 워낙 평판이 좋았음.
동네 유지였던 시부모님 인격이나 평판도 동네 소문이 날만큼이었고 남편은 과묵하고 일 솔선수범하며 외모도 뛰어난데 여친도 안사귀고 초식남 이미지여서 인기 많았는데 여자한테 관심 없어보였음. 당시 30대 초중반이었는데 비혼주의라 했음.
갑자기 나한테만 특별히 잘해주고 대시하면서 사귄지 얼마 안되어 결혼 전제로 연애하자며 집안에 다 인사드리고 진지하게 1년여를 교제하고 결혼함.
알고지낸것도 3년은 되어서 그 사람에 대해 어느정도는 다 아는 줄 착각하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었지만
고작 3년이 지난 지금, 난 죽을만큼 힘들고 비참함.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들어섰고, 남편 나이도 적은 편은 아니어서 20대 후반이던 나보다 더 좋아하고 초반에 잘해줌. 그렇게 난 첫째를 낳게 되었고, 그 아이가 100일 좀 지났을때 난 남편의 판도라 상자를 열게됨.
남편이 애지중지 갖고다니던 usb는 항상 남편과 떨어진적 없었고 나도 관심도 없었는데 노트북에 꽂힌채 그 폴더가 켜진채로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갔고(약간 민감한 대장의 소유자라 자주 있는 일)
그 한번의 잠시의 방심으로 남편은 들켜선 안될걸 들킴
나와 교제하기 직전 내게 호감을 표하던 시기에
같은 부서 2살 연상의 애 둘 유부녀와 카섹하는 블박영상이 숨김파일로 들어있었음. 나도 모르게 usb를 뒤지는데 16기가나 되는데 거의 용량이 다차있어서 뭐가 일케 많지? 했는데 막상 보이는 파일은 문서파일, 음악파일 몇개 뿐이어서 숨김폴더보기 했는데 영상이 있었음.
뭔가 나도 본능적인 촉이 왔었나봄.
남편 폰도 안보고 관심없던 난데 이상하게 그건 보고싶더라
우선 그 폴더를 발견하고는 남편이 곧 나올테니 확인은 못하고 컴퓨터에 복사해놓음.
그리고 남편이 담날 출근하고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그날을 못잊음
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음담패설이랑 너무 적나라한 드립이나 묘사? 애무같은게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 유부녀와 일 다 치르고는 완전 딴사람처럼 달라진 모습이 더 충격적임. 그 영상 대화에 따르면 그 유부녀와 그전에 몇번 깊은 스킨십과 음담패설을 나누고 그날이 첫 관계날이었는데, 관계 끝나자마자 바로 00약국 문열었나 확인해보라며 거긴 처방전없이 지어준다고 데리고 가는데 여자가 자기 위험한날 아니라는데 ㅈ되고싳냐고 어제 남편이랑 질싸했냐면서 윽박지르듯 묻고 여자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당황해하는게 느껴졌음. 어쨌든 사후피임약을 억지로 먹인 후 말도없이 길에 버리듯이 내리게 하고는 집으로 노래부르며 운전해서 가는 그 영상속 남편 모습이 소름돋았음.
그때 애 낳고 키운지도 얼마안되어 심신이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내가 아는 남편과 너무 다른 모습의 남편이 소름돋아서 바보처럼 울면서 그 영상에 대해 물어보고 어쩜 그럴수 있냐고 울기만 했음.
남편은 처음엔 당황하더니 나중에는 미친년이라면서 의부증 쳐걸려서 자기거 뒤지기나하고 소름돋는년이라며 욕을 하기 시작함.
남편의 본모습이 나옴.
난 이혼하자고 했고, 남편은 그날 아직 몸조리도 덜끝난 나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하였고, 그 뒤부터 한달간 거의 매일 강제로 관계하며 나를 막대하기 시작함.
하필 그때 출산후 첫 배란이 시작됐고 난 월경도 한번 못해보고 둘째를 가짐. 상상도 못한 둘째라 거의 9주에 알게되었고.. 그렇게 둘째 낳기전까지 임신한 몸으로 폭언을 당하며 삶. 그때 지방에 홀어머니한테라도 알렸어야했는데 어머니는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공장에서 교대로 고된일을 하셨고 여동생도 갓 결혼하여 임신 중인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알리지 못했음.. 친정에 기댈 상황이 아니었음.
난 차곡차곡 그 폭언녹취파일과 불륜블박영상 등 증거가 될만한걸 모으고 둘째 낳기전까지 숨죽여 살았음.
둘째 낳고 남편은 더더욱 밖으로 돌았고 둘째가 100일이 지나고 나와 14개월 돌 막 지난 첫째만 두고서 자기 친구와 둘이 태국여행을 계획함.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애들 키우느라 힘들어했었는데 남편과 사소한 다툼이 생겼을때 갑자기 듣기도 힘든 욕을 하고 때리기 시작함. 그러더니 너같은 의심병 미친년이랑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돈한푼 못주고 쫓아낼거라고 억지로 각서 쓰게 만들고는 태국으로 떠났음. 4박6일동안 나는 혼자 아이들보면서 죽을것 같이 힘들었음. 애들도 아팠고 나도 그때 편도선염에 후두염으로 너무 아플때였는데 죽고싶었음. 그런데 여행에서 돌아오더니 립스틱 두개 던져주며 너 생각나서 면세점에서 샀다고 의기양양하게 내밀며 앞으로는 나를 그냥 가만히 냅두고 여성스럽게 나긋나긋하게 굴면 사랑해주겠다는 개소리를 함. 그때 연달아 임신과 출산, 남편의 끔찍한 본모습,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며 무기력증과 우울증으로 판단력조차 흐릿해져 그냥 복종하며 살기로 함. 그리고 몰래 usb 뒤진거 죽을죄를 졌다고 빌고 또 빌며 스스로도 그거만 안봤으면 이렇게 안됐을거라고 자책하며 그 상황을 합리화함.
그렇게 여행에서 돌아온지 며칠은 평화로웠는데
모르는 카톡으로 영상이 옴.
까만 영상에 선명한 소리만 들리는데, 남편이 그 친구와 파타야 모 호텔 트윈룸에서 2:2로 태국여자들 한명단 2000바트에 질펀한 난교를 했음. 그 여자들 가고 난 뒤에도 맥주까지 둘이서 총 16만원에 떡도쳤다면서 의기양양하게 하는 대화, 그 여자들과 라인 주고받고 담날 헐리우드(클럽이름) 가보고 안되면 얘네 또 부르자면서
와이프는 돌로 여기며 산다느니 태국여자들이 잘 쪼인다는 말까지 늘어놓으며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그 카톡보낸 사람이 풀영상 있으니 사라고 함.
난 다 저장해두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완전 죽을상을 하고 자기가 먼저 협박당했는데 무서워서 채팅방 나가고 차단시켰다고 그거 자기 아니라고 미친듯이 빌기 시작함.
난 그렇게 지 잘났다고 내게 갑질하던 남편이 첨으로 두려움에 떠는걸 보니, 이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경찰서로 가서 상담받게됨. 그런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나긴 한다고 함. 신고하면 조사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불법 성매매 드러나면 따로 조사 들어가고 검찰에 송치하게되면 보통은 기소유예로 벌은 받지 않느나 공무원은 기관에 통보가 가서 중징계를 피할 수 없다함.
남편이 왜 벌벌 떠는지 알게됨.
내가 그 사실을 안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자기를 찌를 수 있는 칼자루를 쥐고 있어서 빌었던거임.
그 뒤로도 내게 그 카톡은 영상 판매한다고 연락달라고 카톡이 왔고 남편은 내게 폰번호 2번이나 바꾸게 하고 이름마저 개명하도록 종용함. 난 순순히 따랐음. 남편이 무섭기도 했고 그 카톡을 누가보내는지 누가 몰카까지 찍었는지 무서워서 벗어나고 싶었음. 어차피 걔네가 보내준 샘플영상에 성매매 증거가 되는 대화와 여자들과 __하는 앞뒤전후까지 다 있어서 아쉬움도 없었음.
남편은 형사전문변호사,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찾아다니며 길을 찾으려 했으나, 신고하고나서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되는걸 방어해주는 수임료가 굉장히 비쌀 뿐더러 장담도 못해서 신고도 못하는 상황이라 거의 제정신이 아닌채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찬 채로 살얼음판 걷는것과 같은 몇개월이 흐름..
그런데 그 와중에 내가 시어머니 장보러 가거나 시댁에 잠시 불려가게되거나 잠깐 외출하며 둘째아이를 남편에게 맡길때마다 이상한 낌새를 느꼈음. 원래 둘째를 예뻐하지 않았고 첫째만 미친듯이 싸고돌고 둘째 못생겼다며 대놓고 첫째와 외모비교하고 울면 짜증난다고 짜증내며 한번을 사랑스럽게 안아준 적 없었는데 1시간정도는 맡기고 나가라고 흔쾌히 그래서 그래도 자기자식이라 잘보겠지 했는데 그럴때마다 애가 이상했음. 쳐져있고 울다 지쳐자는듯했고 다음날까지 내게서 안떨어지려고하고, 6개월이 다 되어 의사표현이 확실해졌을땐 아빠가 근처만 와도 미친듯이 울고 안으면 거의 숨넘어감. 그러다가 결혼하고 첨으로 멀리 가장 친한 친구 결혼식을 가는날인데 남편이 흔쾌히 애기들 내가 잘 볼테니 갔다오래서 당일이지만 아침일찍부터 밤까지 외출하는 동안 녹음기을 켜두고 나갔음. 설마 설마했음. 첫째는 너무 예뻐했고 좋은 아빠, 너그러운 아빠였기에 둘째는 아직 정이 안들어서 그렇겠지 하며 애써 합리화했지만 확인은 하고 싶었음.
그런데 결과는 상상보다 더 끔찍했음.
첫째는 예뻐하며 아빠뽀뽀 이러고 사랑한다 그래놓고 갓 6개월 둘째한테는 욕을 하고 때림. 야이새끼야 안닥쳐? ㅅㅂ쳐맞아야되지 하며 찰싹찰싹 어딜 때리는지 애는 잦러져 넘어가는데도 조용히 하랬지. 애새끼가 진짜 빡치게 하네. 너 밥도 없어 이러면서 분유먹는 애 분유를 6시간이 넘게 안주고 애는 단 10분도 울음을 못 멈춘채 울고 넘어가고 지쳐 자다가 또 깨서 울면 맞고 욕듣고 똥쌌다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그거 듣고 이성을 잃었음. 죽이고 싶을 정도로 돌았었음
남편한테 너 내가 가만 안둘거라고 어디서 내새끼를 그따위로 하냐고 내가 둘째 놓고 나가기만을 기다렸다가 자기 스트레스를 말도 못하는 애기한테 그딴짓을 했냐고, 달려들었더니
목을 졸랐음. 난 그때 내가 죽는구나 싶었음.
난 정신을 잃었고 깨보니 눈주위 실핏줄이 터져 있었음. 광대까지 다 주근깨처럼 핏줄이 터졌고, 정신 못차리는 내 머리를 주먹으로 여러번 때리고 무릎사이에 내 얼굴을 끼고 목을 꺾으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죽는구나 싶었음. 나에게는 어디까지 녹음했냐 진짜 무섭고 징그럽다며 소리지르고 태국몰카도 니짓인거 안다면서 누구냐고 어떤새끼들이냐고 나를 죽일것처럼 몰아붙임.
신고하고싶은데 폰도 이미 뺏기고 밖에 누구라도 들리게 살려달라 소리지르는거말거는 할수있는게 없었음. 애들은 울고불고 거의 아비규환이었음.
그리고 또 남편이 차를 놓고나간날, 뭐라도 걸릴까 싶어 블박을 봤는데 깨끗함. 차 트렁크 아주 안쪽까지 뒤지니 2011년부터 남편이 쓰던 구형 스마트폰이 있는데 느낌이 쎄함. 가지고 와서 충전기 꽂고 열어보니 둘째 낳기 직전부터 지금까지 세컨폰으로 사용중이었고, 업소 예약용으로 사용중. 문자에 예약내역과 업소주소가 자세히 적혀있고 전화목록에도 그 전화번호들이 많았음.
솔직히 그거 보고서는 담담했음. 이미 내가 알던 좋은 사람은 가식이고 진짜 쓰레기의 면모를 보게 된게 오래되니 그 정도는 아무 충격도 안됐지만 이것 또한 남편에게는 내가 가진 칼이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 폰을 거들입고 팬티와 그 사이에 숨겨서 남편이 찾지 못하도록 가지고 있는데 그거 없어진거 안 남편은 내 옷을 다 찢어서 폰을 아예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뜨려서 증거를 없애버림. 그리고는 나를 또 한참 패고는 도저히 나랑은 징그러워서 못살겠다고 본가로 간 상태임. 시부모님들은 다 아는데 워낙 남편한테 엄하지 못해서 아무말 못하고 초조해하는 상황임.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지혜를 주세요.
변호사 사서 소송 걸 돈도 없는데..
여기서 우선 물어보고 변호사 선임해야된다면 대출이라도 받을 생각이에요.
지금 전세 1억 5천짜리 작고 낡은 빌라에 살고있고
전세 빚은 없지만 둘째 임신하고 신혼부부특공으로 수도권에 좋은데 청약이 되어 계약금, 1차 중도금을 50프로 정도 빚내고 낸 상태에요. 그런데 남편이름으로 계약했고 아직 집이 안지어져서 등기는 없어요. 거기 벌써 가치는 1억 이상 뛴 집인데.. 지금 이혼하면 제 몫의 재산분할은 어느정도일까요? 결혼할때 남편 1억, 저 5천 정도 부담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이혼은 당연하고 악랄하고 부도덕하고 나와 내 자식을 학대한 복수를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