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초, 여친은 20중반입니다.여친이 20살일때 처음 저를 만나 6년 넘게 연애했어요.제가 첫눈에 반해서 번호물어봤고 끈질기게 대시해서 연애시작했어요 6년을 넘게 사귀었고서로 그동안 바람이나 유흥문제로 다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둘 다 술을 잘 못마셨고 취미도 거의 비슷했어요.싸운다면 주로 연락문제로 다퉜고요 (제가 선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 저희는 연애가 길어질수록 다툼이 거의 없었고요1-3년차까진 진짜 심하게 많이 싸웠는데 (95% 연락문제) 4년차부터는 거의 안 싸웠어요.. 1년에 한두번 정도?1년에 한두번씩 휴가 맞춰서 여행가고.. 정말 잘 지냈거든요 그러다 올 10월달에 제가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았어요자기 혼자 감정정리 다 하고 갑작스럽게 통보한거죠오늘로 헤어진지 한달이네요.. 그냥 제가 이제 싫대요, 마음도 없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네요남들이 남자친구랑 결혼 언제해?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겠대요이제 오빠도 나이가 있으니까 더 만나봤자 서로 힘들거래요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면서 헤어지자고 하네요 구질구질하게 몇시간 매달리다 결심이 확고한걸 알고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어요헤어지고나서 마지막으로 잘 지내라고 카톡한번 보내고 저도 일절 연락안했어요 근데 속으로는 진짜 죽을 것 같네요.하루에도 몇번이고 연락하고 싶은데 더 싫어할까봐 못 하고 있어요.이제는 전 여친이지만 가끔 SNS글 보면 잘 지내는 일상 사진이 올라와요 혼자 그동안 감정 정리 다 하고 오래만난 남친한테 이별통보해보신 여자분 있나요?몇달, 혹은 1년뒤 나중에라도 헤어진 전 남친 생각 절대 안 나는가요?진짜 한두달이 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망각되는건가요?차였지만 제가 연락해볼까요? 아니면 계속 제가 생각날때까지 마냥 기다릴까요? 저는 이제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죽을 것 같은 아픔은 이제 없어졌는데아직도 계속 전여친 생각나고 운전해서 어디만 가도 추억만 떠오르고음악을 들을때도 전 여친이 좋아했는지 안했는지 생각나고밥을 먹을때도, 옷을 입을때도 자꾸 전 여친이 계속 생각나요꿈에서도 자주 나와서 아침에 5분간 침대에서 못 일어날때가 있어요 잊자, 잊어야지 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치고 올라오네요진짜 윤종신 노래처럼 제 십분의 일이라도 힘들어했으면 문자라도 하나 보내줬을텐데..그동안 연락한통 없는거 보니 진짜 다 잊혀지면서 새로운 출발하고 있는거겠죠?
6년 장기연애, 여친한테 차였는데 연락 올까요?
6년을 넘게 사귀었고서로 그동안 바람이나 유흥문제로 다툰적은 한번도 없었어요둘 다 술을 잘 못마셨고 취미도 거의 비슷했어요.싸운다면 주로 연락문제로 다퉜고요 (제가 선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
저희는 연애가 길어질수록 다툼이 거의 없었고요1-3년차까진 진짜 심하게 많이 싸웠는데 (95% 연락문제)
4년차부터는 거의 안 싸웠어요.. 1년에 한두번 정도?1년에 한두번씩 휴가 맞춰서 여행가고.. 정말 잘 지냈거든요
그러다 올 10월달에 제가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았어요자기 혼자 감정정리 다 하고 갑작스럽게 통보한거죠오늘로 헤어진지 한달이네요..
그냥 제가 이제 싫대요, 마음도 없고 아무런 감정이 없다네요남들이 남자친구랑 결혼 언제해?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겠대요이제 오빠도 나이가 있으니까 더 만나봤자 서로 힘들거래요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면서 헤어지자고 하네요
구질구질하게 몇시간 매달리다 결심이 확고한걸 알고 눈물을 머금고 보내줬어요헤어지고나서 마지막으로 잘 지내라고 카톡한번 보내고 저도 일절 연락안했어요
근데 속으로는 진짜 죽을 것 같네요.하루에도 몇번이고 연락하고 싶은데 더 싫어할까봐 못 하고 있어요.이제는 전 여친이지만 가끔 SNS글 보면 잘 지내는 일상 사진이 올라와요
혼자 그동안 감정 정리 다 하고 오래만난 남친한테 이별통보해보신 여자분 있나요?몇달, 혹은 1년뒤 나중에라도 헤어진 전 남친 생각 절대 안 나는가요?진짜 한두달이 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망각되는건가요?차였지만 제가 연락해볼까요? 아니면 계속 제가 생각날때까지 마냥 기다릴까요?
저는 이제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죽을 것 같은 아픔은 이제 없어졌는데아직도 계속 전여친 생각나고 운전해서 어디만 가도 추억만 떠오르고음악을 들을때도 전 여친이 좋아했는지 안했는지 생각나고밥을 먹을때도, 옷을 입을때도 자꾸 전 여친이 계속 생각나요꿈에서도 자주 나와서 아침에 5분간 침대에서 못 일어날때가 있어요
잊자, 잊어야지 하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하루에 한두번씩 계속 치고 올라오네요진짜 윤종신 노래처럼 제 십분의 일이라도 힘들어했으면 문자라도 하나 보내줬을텐데..그동안 연락한통 없는거 보니 진짜 다 잊혀지면서 새로운 출발하고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