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임신했다고 썼었는데 그날 고양이별 갔네요.

ㅇㅇ2018.11.23
조회274
도움이될까싶어 21일 낮에 병소밥챙겨주던 길고양이 임보글 썼었는데 그날 낮2시퇴근무렵 로드킬당해있는 아이를 봤네요 .. 처음에는 그냥 털색깔이 비스므리해서 다음타임 알바생한테 고양이오냐고 물어봤는데 설마하던일이 현실이됐어요..

그제는 설마설마였고
어제는 울고 닦고 또울기 반복
오늘은 그나마 정신차립니다.
지금도 눈물나려하네요..

못지켜준 죄책감에 다시 글 써봅니다..
새끼밴채로 죽었을아이 생각하면 참 알다가도 모를 인생이네요.
좀더 일찍 제가 못데려간게 제한이네요.,
아가한테 미안합니다..

또 편은점 문앞에서 기다릴것같고
의자에 앉아있는 네 옆태를 구경할것같고
부르면 무거운배로 뛰어올것같고
다리 부비적거릴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