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그랬으면 좋겠다

ㅇㅇ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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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떠난 후,
내 생각뿐이었다면 좋겠다
밤에도 내 생각에 잠을 자지 못 하고 뒤척였으면 좋겠다

비어있는 내 자리를 보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으면 좋겠어
자리에 앉아서도 업무에 집중 하나 못 했었기를,

끝까지 나를 잡지 못 해서 후회하기를,
알 수는 있지만 연락은 못 하는 내 번호를 보고 망설이길 바란다.

혹시나 내가 오지 않았을까 두리번 거리길 바란다.
내가 힘든 거보다 너가 더.... 괴롭고 힘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