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여친의 빚....

데통남2018.11.23
조회704
결혼을 앞둔 여친의 빚.

35살 남자 입니다.

5년전인가부터 한사람을 짝사랑 하게 돼었습니다.

이 사람과는 같은 직장에 다녔고 지금은 결혼준비땜시 퇴사한 상태 입니다.

 

2년전 제 맘을 표현하고 대쉬를 했습니다.

하지만 거절을 당했고 이후 계속 대쉬한결과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인사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하지만 사랑으로도 극복할수 없는게 있더라구요,

저를 만나기전에 만나던 사람이 있었다는것도 알고 있었고.

헤어진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만났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현제와는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도 그 맘은 변함 없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제 나이도 있고 서로 합의하에 애기먼저 만들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중이고요. 계획은 내년 5월중 결혼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다른문제들이 터지네요..

처가쪽은 살림이 넉넉치 않는 집안 입니다.  4자매중 3째인 제 여친은 혼자만 미혼이고

혼자서 벌어서 부모님을 봉양 했습니다.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생활력.. 추후 알게되었지만. 상당한 빚이 있는것입니다..

2500만원은 첨부터 알고 있었기에 갚아 주었습니다..

 

여기서 끝인줄 알았습니다.  저랑 있을때 전화오는걸 피하고 휴대폰도 잠겨있고

우연치않게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았습니다..

어디서 오는것인지 확인 하고 싶었지만..

불신이라는게 한번 생기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믿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궁금증..

화장실간사이 휴대폰 메시지를 확인 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으로부터 온 메시지였습니다.

계좌번호가 적혀있고 돈좀 달라는것입니다..

 

그 지인께 물어 볼수도 없고 여친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참 난감 합니다..

그 지인이 회사 간부이고 어디까지 상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만약 제 상상이 맞다면 ,

과거니까 묻어줘야 할지. 고민 입니다..

이제와 되돌리기엔 제가 이 사람을 너무 많이 사랑 합니다.

 

있는 빚 모두 갚아주고 다른곳으로 갈까도 생각해보고 그냥 정리하고 각자의 삶을

살까도 생각하고. 너무 복잡 하네요..

정말 심각한  문제 입니다..


그리고 읽어주신분께 감사한마음으로 사이다 영상 하나 올리고갈께요ㅠ

여자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영상이네요..


출처: 유튜브채널 (남자평등)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6UkMq6MetNlfi0Gtn-Tw?sub_confirmatio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