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은 내가 쫓아다녀서 간신히 사귄 앤데 시작전부터 갑을관계가 확실하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다 내가 내고 여친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걸핏하면 짜증내고 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풀어주는 그런 연애거든... 이게 한 한두달까진 견딜만했는데 반년 넘게 지속되니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같다 살도 엄청 빠졌고... 근데 몇일전에 알바하는 곳에 같이 일하는 여자애가 나 좋다고 사겨달라고 고백을 했는데 솔직히 엄청 흔들린다... 솔직히 외모는 내 취향이랑 좀 멀긴 한데 너무 어리게 생기기도 했고(실제로 엄청 어리긴 함) 키 큰 여자 좋아하는데 얘는 쪼끄만하고 근데 항상 내가 을인 연애만 해왔고 지금 하고 있는 연애도 내가 을이다보니까 날 먼저 좋아해주는 애랑 꼭 한번 사겨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 오늘도 여친한테 갈굼당하고 알바 왔는데 이 여자애가 환하게 웃으면서 막 귀엽게 애교 부리는거보니 왠지 모르게 힐링되는거같고 없던 마음도 생기는거같고... 하..... 난 왜 연애할때마다 실패할까 얘랑 사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1435
여친 있는데 흔들린다...
시작전부터 갑을관계가 확실하다보니
데이트 비용도 다 내가 내고
여친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걸핏하면 짜증내고
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풀어주는
그런 연애거든...
이게 한 한두달까진 견딜만했는데
반년 넘게 지속되니까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거같다
살도 엄청 빠졌고...
근데 몇일전에 알바하는 곳에 같이 일하는 여자애가
나 좋다고 사겨달라고 고백을 했는데
솔직히 엄청 흔들린다...
솔직히 외모는 내 취향이랑 좀 멀긴 한데
너무 어리게 생기기도 했고(실제로 엄청 어리긴 함)
키 큰 여자 좋아하는데 얘는 쪼끄만하고
근데 항상 내가 을인 연애만 해왔고
지금 하고 있는 연애도 내가 을이다보니까
날 먼저 좋아해주는 애랑 꼭 한번 사겨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
오늘도 여친한테 갈굼당하고 알바 왔는데
이 여자애가 환하게 웃으면서 막 귀엽게 애교 부리는거보니
왠지 모르게 힐링되는거같고 없던 마음도 생기는거같고...
하..... 난 왜 연애할때마다 실패할까
얘랑 사귀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