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차단 풀린기념 알바썰 풀자

이쓰쓰2018.11.24
조회22,662
나 쓰쓰야!!!!! 드디어 아이피 차단 풀렸어ㅠㅠㅠ



자 그럼 닥치고 썰 풀게

시작



나는 물류창고 알바를 며칠 했었음

근데 첫날 가자마자 안녕하세요 했더니 다짜고짜 이모(혈연관계로 이모가 아니라 거기 일하시는 분)가 하시는 말이






너 중국인이니? 한국말 할 줄 알지?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당황해서 속으로 아 쉬벌 내가 중국사람처럼 생겼나;; 아 안녕하세요 발음을 어눌하게 했나;; 이러고 있는데

거기 파트에 사람이 하나 부족한데
그 자리를 계속 아웃소싱업체에서 중국인으로 로테이션을 한다는거임ㅋㅋㅋㅋ
간만에 한국사람인 내가 간거였곸ㅋㅋㅋ
그 전엔 계속 중국인이었었나봐 근데 아웃소싱업체 통해서 온 중국인들이 한국말도 어눌하고 잘 못알아들으니까 당연히 일도 잘 못했대
심지어 로테이션으로 하니까 한 사람이 하루이틀 일하고 다른사람으로 바뀌고 그래서 업무숙달이 안되는 거였음

그래서 이모들이 맨날 답답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때문에 새로 오는 사람마다 물어봤었던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중국인들보다 일 훨씬 잘하고 말 잘 알아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쁨받았음^^~~~






이건 우대사항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2

ㅇㅇ오래 전

Best알바하면서 그냥 인사만 잘 받아줘도 그날은 힘이 팍팍 남..뭐 예를들어 수고하세요 라던지 이런 소소한 인사들ㅠ나도 알바하는 입장이다보니 편의점이나 다른 음식점 들어가고 나올 때 마다 인사 꼬박꼬박하게 되더라..모든 알바생들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 진짜ㅠ

도로롱오래 전

Best치킨집에서 서빙하는데 어떤 님자가 띵동!!하고 소리내는거야 근데 난 자연스럽게 네~하고가니까 남자손님이 어... 진짜오시네...;;하고 당황했음 그러고 맥주 주문하심..

ㅇㅇ오래 전

Best내 친구가 곱창막창집 알바해서 다같이 놀러가려고 서프라이즈로 갔는데 얘가 정색하고 조용히 모르는 척하고 나가... 이러길래 아 일하는데 말도 없이 짜증났나봐 어떡해 언년 아이디어냐 이거ㅜㅜ이랬는데 좀 이따 자기가 일하는 가게 위생상태 안좋다고 한달 채우고 신고할 거랬음ㅋㅋㅋㅋ그래서 걔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벽까지 달림

ㅇㅇ오래 전

Best밑댓 보고 생각난 건데 내가 알바하던 술집이 ㅈㄴ 바빴었는데 알바 그만두고 나서 오랜만에 거기 가서 술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소주 달라고 했는데 바빠서 아무도 안 가져다주길래 내가 포스기 찍고 여기요~ 하고 갖다드림 손님둥절

ㅇㅇ오래 전

Best갈비집 알바였는데 여긴 손님들이 극과 극임 친절한 분들은 고기 굽지 말고 쉬라고 힘드니까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 반면에 빨리 좀 구워 달라고 재촉하고 반말 쓰고 몸 툭툭 치면서 기분 나쁘게 말하는 분들이 있거든 근데 어떤 노부부 두 분이 오셔서 내가 그 테이블 가니까 나이 몇 살이냐고 알바 어떤 이유로 하냐고 어린데 힘들겠다고 막 그러다가 나더러 웃는 게 너무 착해 보인다고 막 칭찬해 주시는 거야 그래서 계속 막 웃으면서 고기 구우면서 같이 대화 나눴거든 그러다 다른 일 봤는데 그분들이 나가시기 전에 나 몰래 불러서 팁 주셨다 알바 썰 하면 이분들이 너무 기억에 남아... 딸 같아서 예뻐서 줬다고 일 힘들 텐데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내 손에 만 원 꼭 쥐어 주셨다 분위기도 말투도 진짜 세련되신 멋진 분들이었어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빵집알바하는데 너무커서 가격을 못외우겠는거야.. 그래서 계산하려고 손님이 빵들고오면 내가 이거얼마에요? 이러면 손님이 가서 보고오심ㅋㅋㅋ 맨날이래 ㅂㅅ

ㅇㅇ오래 전

책깔피

ㅇㅇ오래 전

영화관 알바하는데 거의 또래 애들끼리 일하니까 더 빨리 친해지는 거 같아 방학때 학교 친구들은 많이 못만나도 알바 같이하는 애들 만나니까 외롭지도 않고 적응만 되면 알바 자체도 재밌음 근데 난 아직도 적응 못해서 헤매고 있다ㅋㅋㅋㅋㅋ

솔직한세상오래 전

아차풀기 다양한 알바썰 ---------- https://pann.nate.com/talk/344233497

ㅇㅇ오래 전

갈비집 알바였는데 여긴 손님들이 극과 극임 친절한 분들은 고기 굽지 말고 쉬라고 힘드니까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 반면에 빨리 좀 구워 달라고 재촉하고 반말 쓰고 몸 툭툭 치면서 기분 나쁘게 말하는 분들이 있거든 근데 어떤 노부부 두 분이 오셔서 내가 그 테이블 가니까 나이 몇 살이냐고 알바 어떤 이유로 하냐고 어린데 힘들겠다고 막 그러다가 나더러 웃는 게 너무 착해 보인다고 막 칭찬해 주시는 거야 그래서 계속 막 웃으면서 고기 구우면서 같이 대화 나눴거든 그러다 다른 일 봤는데 그분들이 나가시기 전에 나 몰래 불러서 팁 주셨다 알바 썰 하면 이분들이 너무 기억에 남아... 딸 같아서 예뻐서 줬다고 일 힘들 텐데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내 손에 만 원 꼭 쥐어 주셨다 분위기도 말투도 진짜 세련되신 멋진 분들이었어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다른 글에 댓글을 남겻지만 알바하면서 세상에 상식과 말이 통하지 않는 무식한 인간 만나면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헬스장 안내데스크 알바할 때 어떤 아줌마들이 자꾸 드라이기로 똥꼬 말린다고 해서 뻥인줄 알았음 근데 우연히 탈의실 들어갓는데 아줌마 셋이 나란히 똥꼬 말리고 잇엇음 그래서 드라이기로 똥꼬 말리면 안된다고 하니까 내돈내고 헬스장 다녀서 똥꼬말리는데 왜!!!!!하며 화냄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쓰는 공용품이니까 서로 배려해야죠 돌려말햇는데 아줌마가 뭐 내똥꼬가 더러워??!?!?하며 화냄 이때 말문이 막혔지만 간신히 정신줄 잡아서 제재햇는데도 너 나이 몇이야 싸가지가 없네 하는데 진심 답이 없는 인간은 답도 없지만 주변사람들한테 색다른 고통을 준다는 것을 깨달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밑댓 보고 생각난 건데 내가 알바하던 술집이 ㅈㄴ 바빴었는데 알바 그만두고 나서 오랜만에 거기 가서 술 먹다가 옆테이블에서 소주 달라고 했는데 바빠서 아무도 안 가져다주길래 내가 포스기 찍고 여기요~ 하고 갖다드림 손님둥절

400오래 전

고깃집 알바 1년 넘게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고깃집 밥 먹으러 갔는데 벨 누르는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잖아 띵동~ 소리 나길래 나도 모르게 네~~ 하고 대답함 알바생이랑 옆 테이블 손님이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고개 숙임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이쓰쓰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