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후배한테 대쉬받고 울었어요

우울해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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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중에 저 좋다고 따라다니는 못생긴 동생이 있는데 제가 좋은가봐요. 그냥 후배여서 잘해준건데 자기를 좋아하는걸로 착각한건지

자기 남자친구한테 잘할것 같은 스타일이긴 한데
열번을 잘하다가도 한번만 짜증나게 하면 얼굴때문에
배로 짜증나는 스타일이거든요...

가뜩이나 요즘 취업걱정에 기분도 꿀꿀한데 저런애가 대쉬해가지고 자존감도 막 떨어지고 너무 우울하더라고요...그래서 어제밤 12시에 술 왕창먹고 토할것같아서 변기부여잡고 펑펑울었네요.. 왜 자존감 떨어지게 자기 주제도 모르고 대쉬를 하는지 진짜 짜증나요

톡으로 자꾸 끼부려대는데 제가 여자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비위가 약해서 못생긴 여자는 진짜 싫거든요.. 그냥 못생기면 모르겠는데 자기관리도 안해서 뚱뚱하기까지 하네요.. 걱정되서 살좀빼라고 하면 이상한 여초사이트를 하는지 코르셋이 어쩌고 한남이니 이런말 하고.

얘랑 사귈생각도 없고 결혼할 생각은 더욱 없는데 사귀게되면 스킨십은 못할거같고 결혼해도 딩크족으로 살거같아요
술마시고 우울해서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