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조언을 얻기 위해 방탈한 점 죄송합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 것 같지만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세요. 저는 현재 상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때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고등학교 진학을 할때 쯤 인문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고, 꿈이 없어서 대학을 갈때도 목표없이 갈 것 같아 '선 취업 후 진학' 이라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홍보에 목표없이 공부하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게되었구요. 성적은 중위권입니다. 자격증도 3개정도 있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이렇게 금융권에 취업하게 됐을 때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어서, 행복하지가 않아서 그만두고 싶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방향을 틀어서 취업이 아닌 대학을 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거에요. 또 집안사정도 좋지않아요. 엄마는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고,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언니는 내후년에 결혼을 계획중입니다.
얼마 전 언니가 저희집이 재개발 지역이라 2~3년 후면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언니 신혼집이랑 엄마랑 제가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 당장 언니랑 제가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그렇게 많은 금액을 대출해주지 않는다고 어서 돈을 벌으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예전에 제가 태어나기 전 아빠의 빚을 갚느라 대출해서 신용이 좋지않다고 해요.언니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보면 집안사정도 많이 안좋고 힘들다는거겠죠..지금 당장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는다고 취업을 하지않는다는것은 너무 제 욕심같아서 엄마랑 언니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언니는 현재 증권사에 다니고 있구요. 안정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작은 밥집과 언니의 수입으로 저희 가정이 살아가구 있구요. 저도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언니의 추천으로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당장 상업계 공부가 너무 힘들고 저한테 맞지않는 것 같아요. 엄마나 언니에게 말하고 싶은데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너무 지치시고 힘들어보이고, 언니는 제게 통보하는듯이 결혼계획을 말해주고 제가 취업하는것을 확신하고 있는 듯 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취업을 좋은 곳에 할 수 있을지, 애초에 취업을 할 수 있긴 할까 두렵고 불안합니다. 대학을 가기엔 뚜렷한 목표가 없고 자금적인 문제가 너무 큽니다.
차라리 제가 꿈이 생긴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제 등록금은 마련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다들 꿈은 어떻게 찾으셨는지,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꿈도 없이 공부하는 제 미래가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우선 조언을 얻기 위해 방탈한 점 죄송합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 것 같지만 끝까지 읽고 조언해주세요. 저는 현재 상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중학생때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어서 고등학교 진학을 할때 쯤 인문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고, 꿈이 없어서 대학을 갈때도 목표없이 갈 것 같아 '선 취업 후 진학' 이라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홍보에 목표없이 공부하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게되었구요. 성적은 중위권입니다. 자격증도 3개정도 있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이렇게 금융권에 취업하게 됐을 때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어서, 행복하지가 않아서 그만두고 싶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방향을 틀어서 취업이 아닌 대학을 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거에요. 또 집안사정도 좋지않아요. 엄마는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고,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언니는 내후년에 결혼을 계획중입니다.
얼마 전 언니가 저희집이 재개발 지역이라 2~3년 후면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언니 신혼집이랑 엄마랑 제가 살 집을 구해야 하는데 당장 언니랑 제가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그렇게 많은 금액을 대출해주지 않는다고 어서 돈을 벌으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예전에 제가 태어나기 전 아빠의 빚을 갚느라 대출해서 신용이 좋지않다고 해요.언니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것을 보면 집안사정도 많이 안좋고 힘들다는거겠죠..지금 당장 제가 하고싶은것을 찾는다고 취업을 하지않는다는것은 너무 제 욕심같아서 엄마랑 언니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언니는 현재 증권사에 다니고 있구요. 안정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작은 밥집과 언니의 수입으로 저희 가정이 살아가구 있구요. 저도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언니의 추천으로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당장 상업계 공부가 너무 힘들고 저한테 맞지않는 것 같아요. 엄마나 언니에게 말하고 싶은데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너무 지치시고 힘들어보이고, 언니는 제게 통보하는듯이 결혼계획을 말해주고 제가 취업하는것을 확신하고 있는 듯 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제가 취업을 좋은 곳에 할 수 있을지, 애초에 취업을 할 수 있긴 할까 두렵고 불안합니다. 대학을 가기엔 뚜렷한 목표가 없고 자금적인 문제가 너무 큽니다.
차라리 제가 꿈이 생긴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제 등록금은 마련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다들 꿈은 어떻게 찾으셨는지,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