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이런남자 어떻게 꼬셔요

ㅇㅇ2018.11.25
조회4,213

+ 추가합니다)
아니 다들 저를 진짜 못생긴 사람인줄 아시는데 이쁜편은 아니여도 어디가서 꿀리진 않아요... 원하는 남자 꼬셔서 사겨본적도 있고... 귀엽다는 소리는 항상 들어요.... 일단 외모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걍 맘이 없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본문)
경상도 토박이라서 엄청 무뚝뚝하고 말이 없어요. 이런 사람은 불도저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대놓고 티내는 중인데 관계에 진전이 없어요.

책상에 먹을거랑 쪽지 두고, 말 많이 걸고 좋아한다는 식으로 자주 말했었어요. 그러면 활짝 웃으면서 좋아하긴 하는데 저를 의식하기만 하고 완전히 넘어오질 않아요. 어떻게 의식하냐면 제가 좋아하는거 알아서 눈 마주치면 얼굴 빨개지고 힐끗 쳐다봐요.

일할때 보면 고집세고 자기주장 강한데... 애들한테는 다정하고..

저한테 호감이 있기는 한거죠?? 의식은 엄청 하는데 관계는 제자리라서... 어떻게 확 넘어오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