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어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써보네요일단 저는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6년차로 일하고있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4년제 대학교 1년 휴학한 후 25살에 취업하여 현재 30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것인지.. 인생의 쓴맛을 아직 덜 겪어봐서 나약한건지 궁금해서 의견 여쭙고자 올립니다. 일단 직장환경은1. 칼퇴. 시간은 오후 5시 30분 2. 회식 , 직장상사 눈치 거의 없음(원장님이 터치 거의 없고 하루 중 특별한 업무 있지 않는한 대화나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음) 3. 개원 멤버라 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삭하게 알고있음. 4. 좋은 동료, 개인적으로 만나서 시간보내는 동료 2명이 있어서 의지도 많이 되는 편. 5. 출산휴가, 육아휴직 보장되어있음 ( 월급 등 수당 잘 들어오고 안정적임) 6. 내 반, 내 업무만 잘 처리하면 됨. 다른 반 도와주고 그런거 거의 없는 편이에요. 등등 환경적으로 보면 정말 불만없이 감사하게 잘 다니고 있었어요.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1. 상처 잘받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학부모님들을 대하면서 속상하거나 신경쓰이는 일들로 인해 꿈에도 나타나는 등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음. 2. 학기 초 일부 어머님들 때문에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정말 일을 당장이라도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올해 맡은 반은 학기 잘 마무리하여야 겠다는 책임감 때문에 하고있음. 3.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내년 후반기) 결혼 준비등 겸사겸사 엄마와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얽매여있던 일과에서 개인적인 자유로운 시간은 만끽하고 싶음. 4. 통근시간 1시간 30분 이상. ( 집에가면 아무것도 할 엄두가 안나요) 5. 교사대 아동비율,(현재 20명반, 보조교사 4시간 1명) 불필요한 과한 서류 업무 . 일단 가족들의 의견은 엄마는 품에 있을때나 쉬지 결혼하면 일하기 싫어도 해야할 수 다며 6년 쉬지않고 일했으면 좀 쉴때도 되었다며 쉬어라 라는 편을 들어주셨고, 오빠나 아빠는 직장을 갖고있는것에 감사야하며, 현재 다니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일 자체는 잘 맞습니다. 수업하는거, 아이들과 지내는 것 등. 아이들은 예쁘지만 정말 학부모님들이 너무 힘들고요.. 일의 강도도 퇴근후엔 아직도 암것도 못하고 잠만 자는 등 체력적으로 소모가 큽니다. 제가 나약한건가 생각도 들지만, 이런것도 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ㅜㅜ? 이 분야를 앞으로 아예 안하려는건 아니고, 조금 쉬다가 다시 이 분야에서 일하고싶어요. 하지만 이정도 환경적인 조건에 또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 고민이 됩니다. 이정도 쉬지않고 달려왔으면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들거든요.. 물론 저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일하신분들 계시겠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조금 쉬면서 후에는 정교사 말고 대체교사나 보조교사쪽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해요.예전엔 대학원도 나와서 국공립 원장도 해야지 하며 꿈을 키웠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할 생각이 들지않고, 정교사도 버겁게만 느껴지네요.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 것인지.. 인생 선배님들 의견듣고싶어요~~
퇴사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것인지.. 인생의 쓴맛을 아직 덜 겪어봐서 나약한건지 궁금해서 의견 여쭙고자 올립니다.
일단 직장환경은1. 칼퇴. 시간은 오후 5시 30분
2. 회식 , 직장상사 눈치 거의 없음(원장님이 터치 거의 없고 하루 중 특별한 업무 있지 않는한 대화나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음)
3. 개원 멤버라 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삭하게 알고있음.
4. 좋은 동료, 개인적으로 만나서 시간보내는 동료 2명이 있어서 의지도 많이 되는 편.
5. 출산휴가, 육아휴직 보장되어있음 ( 월급 등 수당 잘 들어오고 안정적임)
6. 내 반, 내 업무만 잘 처리하면 됨. 다른 반 도와주고 그런거 거의 없는 편이에요. 등등 환경적으로 보면 정말 불만없이 감사하게 잘 다니고 있었어요. 이직을 생각하는 이유1. 상처 잘받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학부모님들을 대하면서 속상하거나 신경쓰이는 일들로 인해 꿈에도 나타나는 등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음.
2. 학기 초 일부 어머님들 때문에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정말 일을 당장이라도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올해 맡은 반은 학기 잘 마무리하여야 겠다는 책임감 때문에 하고있음.
3.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 (내년 후반기) 결혼 준비등 겸사겸사 엄마와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얽매여있던 일과에서 개인적인 자유로운 시간은 만끽하고 싶음.
4. 통근시간 1시간 30분 이상. ( 집에가면 아무것도 할 엄두가 안나요)
5. 교사대 아동비율,(현재 20명반, 보조교사 4시간 1명) 불필요한 과한 서류 업무 .
일단 가족들의 의견은 엄마는 품에 있을때나 쉬지 결혼하면 일하기 싫어도 해야할 수 다며 6년 쉬지않고 일했으면 좀 쉴때도 되었다며 쉬어라 라는 편을 들어주셨고, 오빠나 아빠는 직장을 갖고있는것에 감사야하며, 현재 다니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일 자체는 잘 맞습니다. 수업하는거, 아이들과 지내는 것 등. 아이들은 예쁘지만 정말 학부모님들이 너무 힘들고요.. 일의 강도도 퇴근후엔 아직도 암것도 못하고 잠만 자는 등 체력적으로 소모가 큽니다. 제가 나약한건가 생각도 들지만, 이런것도 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ㅜㅜ?
이 분야를 앞으로 아예 안하려는건 아니고, 조금 쉬다가 다시 이 분야에서 일하고싶어요. 하지만 이정도 환경적인 조건에 또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 고민이 됩니다.
이정도 쉬지않고 달려왔으면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들거든요.. 물론 저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일하신분들 계시겠고,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조금 쉬면서 후에는 정교사 말고 대체교사나 보조교사쪽을 하고싶다는 생각도 해요.예전엔 대학원도 나와서 국공립 원장도 해야지 하며 꿈을 키웠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할 생각이 들지않고, 정교사도 버겁게만 느껴지네요.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는 것인지.. 인생 선배님들 의견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