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듣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믿어도 될까요?

ㅎㅎ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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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늘 베댓님이.. 가정사 남자친구에게 말하고 결혼해야하는 질문이 있던대요. 저는 오랫동안 대학교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남사친인데 . 제가 냉정하게 봐선 . 착하고 성실하고 좋은 친구 사람이지만 이성에게 인기가 있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집이 잘 살지 않아요. 이 친구의 집안 내력은 평소 말수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어릴때 할머님집에 맡겨져서 자라고 집안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잘~ 살진 않아요. 반면 저는 집안은 부족한 없이 자랐는데. 집안에 갈등이 있고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은데. 남동생이 누나인 저를 가정폭력해서 남동생과 사이가 몹시 안 좋고 제가 거의 일방적으로 맞는 편이였어요... 전 30 살이 넘은 현재에도 남동생이 너무 무섭거든요. 어찌보면 저희 가족이 콩가루 가족인데...지방에서 아버지는 . 20년 넘게 울산에서 대기업을 다니셨고. 솔직히 금전적으로 어렵거나 힘든적은 별로 없었고 어릴때는 사랑 속에서 자랐습니다. 남사친이지만 그닥 친하지는 않았는데. 이런 가정의 갈등과 어려움을 여자동성 친구에게 이야기 하고 털어놓으니 경찰인 친구도 교사인 친구도 어떤 친구도 시기하고 그냥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오히려 저희집안 여자사람친구들끼리 깍아먹기 바쁘고.. 약점으로 잡더라구요. 제 친구네 집 중에선 저희집만 이버지가 번듯한 직업에 회사원이셨거든요. 여튼 최근 집안의 불화와 어려움 남동생의 가정폭력을 남사친에게 이야기 했는데... 진심으로 들어주고. 걱정하면서 헤어지고 연락만 몇달을 하다가. 카톡만 주고 받고 그닥 친한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연락을 하다가. 사귀자는 겁니다. 근데 잘해주고 뭐 그런건 알겠는데 우리집안의 약점 같은 것을 다 아는 . 우리집 상황에 대해 다 아는데 솔직히 자란환경도 전 친구 많고 평범하고 부유 하게 자랐어요. 근데 이 친군 시골에서 할머니랑 자라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친구도 아니고 . 남편이 될 사람이 우리집 약점. 집안 재력등 다 아는데 . 저는 가정사도 다 알기에 만나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글거든요. 결혼은 현실이기에... 조언 좀 부탁 드려요. 이 친군 시골이 집이고. 집은 가난한데 야심이 많은 친구에요. 그래서인지 오히려 거부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