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친구라고 하잖어

ㅇㅇ2018.11.27
조회66,996


난 그말 납득 못하겠어..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 그런말 갈수록 신뢰도 하락..

내가 여고 다녀서 더 그런 걸수도 있는데.. 딱히 다투거나 내가 잘못을 한 친구도 없고 다 고만고만하게 잘 지내고 혼자 다니는 것도 아닌데..

고등학교 자체가 대학을 목적으로 해서 그런가 애들간에 뭔가 미묘한 눈치싸움도 너무 싫고..서로를 잠재적 경쟁자로 보는 분위기도 불편하고..

친구가 있어도 마음 속으로는 혼자 다니는 것 보다 더 외롭고 위태로워.. 내년에 고3이라 그런가 요즘 더 심한듯

고등학교에서 인생친구 만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 뭐야 이거 언제 톡선갔어 헐.. 다들 공감하는 거 같아서 위로가 된다ㅠㅠㅠ

댓글 83

ㅇㅇ오래 전

Best나도 ㄹㅇ 중딩 때랑 느낌이 다름 고등학교엔 속친구가 없는 거 같음 고1이라 그런가..

ㅇㅇ오래 전

Best케바케긴 한데 몇년지기, 몇십년지기 그런 것도 다 의미 없어.

ㅇㅇ오래 전

난 그런거 안믿음 지그 고등학교 친구가 친하다고 하는데 얘랑은 깊은 속 이야기를 못하겠어..

ㅇㅇ오래 전

그나마 둘 중 한명이 연락 자주 해주는 타입이 있어야지, 둘 다 연락 크게 신경 안 쓰는 타입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관계는 쫑남.

ㅇㅇ오래 전

어쩌다 흘러 들어왔는데 오히려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나랑 제일 잘 맞아 그치만 고등학교 다닐 때처럼 매일 매 시간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혼자 있는 시간 보내는 것도 좋고 이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중고 같이 나오고 부모님도 다 아는 친한 사이인데도 틀어지기도 하고 알바하면서 만난 언니 동생들이랑 쭉 이어지기도 하고 앞 날은 모르는 일이야 정말

ㅇㅇ오래 전

나랑 똑같응 고민한다..

ㅇㅇ오래 전

그냥 본인 하기 나름이야

ㅇㅇ오래 전

중딩이 평친임

3ㅇㅇ오래 전

나도...12년지기 고딩친구 있었는데 한순간에 유리조각처럼 깨지더라. 나는 그래도 정이라도 있지 이래서 싸우고 절교했다가 또 합치려고 노력도 했는데 결국은 평생 친구가 아니였는지 그냥 한순간에 물방울 톡 건드리면 깨져서 원래 없던것처럼 되더라고. 평생친구는 없는듯. 오히려 대학친구가 더 편하구 엄마딸친구들이 더 편해ㅋㅋㅋ

ㅇㅇ오래 전

난 오히려 고딩친구보다 중딩때 애들 더 많이 만나는데 ㅋㅋㅅㅋㅋㅋ

ㅇㅇ오래 전

고3 친구가 지금 나한텐 진짜 평친

ㅇㅇ오래 전

대학 다니면 더 없다ㅇㅇㅇ 물론 마음 맞아서 만나는 친구 1,2명은 있지. 나이 먹으면 마음터놓고 만날수있는 사람 점점더 줄어듦. 인간관계도 더 복잡해지구ㅜㅠ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