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둘이서 여행가는거 와이프한테 걸렸습니다.

horozasik2018.11.28
조회13,052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달에 여행가기로 했던거 걸렸습니다.

 

 

와이프도 그 말 듣자 마자

 

 

왜 진작 얘기안하고 이제서야 했냐고 하면서

 

 

난리가 나고 손찌검까지 하더라고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너가 그럴줄 몰랐다고..

 

 

사실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집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처제와 처남이 둘이서 수학여행을

 

 

간다고 와이프한테 얘기했답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히 같이

 

 

수학학원 다녔는데 저만 쏙 빼놓고요

 

 

둘만 간다고 하니까 와이프도 화가 많이 났나봅니다.

 

 

저 학원 다니면서 수학 1등을 놓친적이 없습니다.

 

 

학원생 3명중에 항상 저만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저도 배신감도 있었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저는 저번에 수학능력시험 봤구요

 

 

와이프는 김밥사러 갔습니다.

 

 

집 근처에 김밥놔라 생겼더라고요

 

 

역시 김밥은 김밥놔라가 맜있습니다.

 

 

오늘 저녁밥은 김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