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추가+ 형님이 욕해서 녹음파일 시댁에 뿌렸어요.

2018.11.28
조회279,378

점심먹고 이제 확인해봤네요.

논란이 너무 많아서.. 저는 단지 제가 할 도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쌍욕은 참을 수 없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다른 세세한 이유를 말하지않아도 어느정도는 아실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 말씀드릴게요.


시댁. 재산 얼마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그 지역에서 아버님이 입지가 있으신 분이세요. 위원회인지.. 제가 농사일은 모르지만,

그 지역 모든 일이 아버님 통해 될 정도로 땅도 크게 가지고 계십니다.

예순 넘으셨지만 아직도 건강하세요.


아주버님은 안산에서 정육점낀 큰 마트 하다가 접고 시댁으로 내려가 농사 물려받을거라고 배우는 중이시구요.

그전에 저희 연애할때도 호프집, 음식점 하시다가 몇번 업종 바꾸셨어요.

모든 자금은 다 시댁에서 나온거겠죠. 아마 제 짐작입니다. 


저희 집은 제가 외동딸인데, 아버지 큰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셨고, 퇴직하신지 얼마 안되셨어요.

지금은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평생 꿈이셨거든요.

펀드며 주식도 저보다 훨씬 밝으시고, 넓진 않지만 아파트 두채 있는데 하나는 친정본가고, 하나는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명의는 친정엄마 명의입니다.)

결혼할때 제가 집, 시댁에서 혼수 했고 예단 예물은 알아서 성의껏 하자고 불만없이 준비했습니다.

재산 많은 시댁에 더 받지 않고 뭐했냐 하시면, 딱히 욕심이 없었어요.

다들 부모님 재산만 넘보며 사시는건 아니잖아요.


양가 부모님 도움없이 월세 오피스텔에서 살았어도 저는 행복하게 꾸려나갈 자신이 있었습니다.

철이 없다고 해도, 그만큼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었어요.


저희 친정은 몇십억 몇백억하는 건물 있는 집은 아니지만, 학교 다닐때도 학비 걱정, 용돈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눈 떡 벌어질 부자는 아니라도 잘 지냈단 이야기에요.


그러니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지금 저희 부부 둘이 합쳐 한달에 거의 700~750 정도 법니다.

제가 연봉은 조금 더 많아요. 경력이 2년 정도 차이나거든요.

매달 30%는 모으자라고 해서, 200~300은 유동적으로 무조건 적금들고 있고, 시댁엔 80만원씩 드렸어요.

(중간중간 용돈도 드리는데 매달 100만원은 너무 많은 느낌이고 50은 작단 느낌이라서 나름대로 중간선 정한거에요)

그리고 크고 작은 집안일 생길때마다 몇십만원씩 용돈 드리고, 친정엔 용돈 안드려요.

가끔 제 선에서 엄마랑 놀러다니고, 선물챙겨드리고 그게 답니다.


남편도 친정에 잘해요. 저희는 당산이고, 친정은 방이동이에요.

그리고 친정은 남편 동반보단 저 혼자가서 엄마랑 놀고 오는게 다구요.


형님한테 제가 용돈 안챙겨 드렸을까요?

매번 드리진 못해도, 앞서 말했듯이 온천 다녀오시라고 보내는 사소한 용돈은 다 형님 드렸어요.

힘드신건 형님이신거 잘 아니까요.

불만 전혀 없었습니다. 저희 벌이에서 몇싳만원 더 빠져나간다고 굶어 죽는거아니니까요.


300km 운전해서 가면 누가 운전합니까?

남편이 하겠죠. 본인도 피곤해요. 안가는거 분명 찬성했고 제가 딱 못간다고 해줘서 내심 고마워했을거에요.

제 뒤에 숨어서 여태 편하게 지내고, 내가 번돈으로 반 나눠 부모님 용돈도 챙겨드리고 사는데

이딴식의 태도가 말이 되나요? 


쓰다보니 더 짜증나네요.

남의편 이라는 새끼는 이틀째 말 한마디 없습니다.

링크 보내준다는거 저도 생각못하고 아직 안보여줬거든요.

제가 이기적인 성격이라는거 백번 이해한다쳐도, 도저히 제가 그만큼 욕먹어야하나 싶어서 지금은 정말 온갖 정이 떨어지네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이렇게 몇일씩 말안하고 사는거 못해요.

해결 해야합니다.

오늘은 얼굴보고 각자 살자고, 적금 깔끔히 반반으로 나누고, 각자 월급에서 알아서 자기 부모님 챙기고, 니 알아서 시댁 용돈 챙기라고 할 생각입니다. 아마 형님 사건보다 더 큰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화가나서 주체못하고 그런다기 보단 지금 오히려 평화롭습니다.

짜증만 좀 나네요. 시간이 아까워서.

제가 경솔했다지만 녹음파일 돌렸을때 남편이 자기 가족을 더 위하는 마음이더라도

빈말이라도 저를 위로 해주는 척 조금만 했었으면 이런 마음도 안들었을것 같은데

친정부모님께는 절대 파일 안들려 드릴겁니다. 가슴에 못박을 일 있나요.

저혼자 해보다 안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겠지만, 아마 아무말 안해도 제가 어떤 결정을 한다면 절 믿어 주실거에요.


엄마,아빠 빼고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 남이라는걸 느낀 요즘이네요.






퇴근하기전에 썻던 글인데 모바일로 쓰려니 띄어쓰기가 다 날아가네요.
어플 알려달라고 하셔서... cube acr 이라는 어플이고, 제가 노트5.. 다소 예전 기종이라 현재 최신기종까지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년전에 꽤 오래전에 다운받아 쓰던 어플이라서..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다 읽었어요.
아까 오후에 하루종일 화를 표출할 곳이 없어서 쓴 글인데 다들 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찌 보면 제가 얄밉고 이기적인 동서가 맞아요. 저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할말 따박따박하며 예의없게 대드는 미친 동서도 아니에요.
쉬는 날 많지 않고, 매일 퇴근 6시라는 회사가 8시 넘어서 퇴근하고 가끔 토요일도 일합니다.
시댁 한번 가려면 300km 는 가야하는데 토요일에 오전에 출근했다가 갔다오기 여간 피곤한거 아니에요 ㅠㅠ
평일에는 아예 마찬가지고요.
그런걸 다 알고 계시는 시부모님이시기에 형님한테 전화오면 제가 따로 어머님께 전화드려서 재차 죄송하다 말씀드렸어요. 늘.
이번엔 왜 그런지 무슨일이 있어도 오게 만들려고 했던거 같은데
제가 또 시어머님께 전화드려 죄송하다고 쐐기를 박으니 형님이 폭발? 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쌍욕은 듣기 너무 불쾌하고 화나네요.
앞 내용 없다고 하신 댓글엔....글쎄요.
저랑 형님이랑 나눈 카톡 대화도 다 있고앞서 통화내용을 잘라서 보낸것도 아니고.. 핸드폰으로 녹음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그대로 3분 가량 통화 파일 다 보내드렸어요. 이 정도면 대답 된거죠?
거의 전화 받자마자 몇마디 후 욕먹었거든요.

그리고.. 남편입장은 저더러 똑똑하고 똑부러지는거 알지만 굳이 집안 분란 일으켜야했냐 입니다.
이 사람한테 가족은 아직도 부모님과 형이었나봐요..
이건 링크 보내줄 생각이에요.
분란만든다고 하길래 처음엔 미쳤냐 이걸 듣고도 그말 나오냐 했다가
나중엔 남편한테 화나고 실망했다기보다 그냥 제 잘못인가.. 착각 들 정도로 당황했어요.
지금은 현재 그냥 열 받는것도 없네요. 사람으로 안보여요.

어떤 분이 쓴 댓글이 진짜 큰일로 만드는건 친정부모님께 녹음 파일 보내는거라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안가요.못가요.일하기 싫습니다. 이런 태도도 아니였는데
쌍욕 들을 이유 전혀 없다고 느껴서 좀 더 흥분 했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튼 후기는 따로 없지만 다들 감사합니다.

남편은 꼭 보여줄게요.






연애 4년 가까이 동갑부부 30대초반 결혼 2년차에요.
시댁은 시골이고 농사지으세요.
남편이 아들 둘에 막내이고 장남 아주버님은 시부모님과 같이 시골에서 농사지으세요.
아주버님네는 추후에 시부모님 유산 다 물려받을 계획인데, 저희 부부는 농사일 도와드리지도 못하니 넘보지도 않습니다.
안도와주고 안받겠다는 입장이고요.

형님이 며느리 혼자서 시어머님 모시고 하느라 힘드신거 이해합니다만
매번 생신때 명절때 집안 큰일, 제사, 김장때 심지어 추수때 허드렛일 까지 저한테 연락을 하세요. 오라고요.

저는 결혼 하기전부터 몇번은 휴가에 월차.연차 등등 시간내서 갔었지만 휴가를 매년 매번 낼수도 없는거고 죄송하다고하고 올해부턴 안갔습니다.

근데 제가 핸드폰이 자동 녹음기능이 있어요.
예전에 한번 고객센터와 상담문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불이익을 겪은 후로
녹음은 필수겠다.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도 전화 오고 받으면 자동으로 저장되는거 아시나요? 그런 어플이 있어서 다운받아 잘 쓰고 있어요.

형님이 이번 제사때 제가 못간다 하니 쌍욕을 하셨습니다.
도저히 이만한 욕을 들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죽을 죄 지었나 싶을 정도로 쌍욕을 들었어요.

저희 유산 안물려받을거고, 심지어 시부모님 용돈 생활비도 따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형님 입장에선 혼자 일 다해야하니 얄미운 동서겠지만 나름 할도리는 한다고 생각해요.
(쓰다보니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김장 안하는 만큼 갖다 먹지도 않고요.
제사 못가니 돈보내드립니다. 끝나고 온천이라도 다녀오시라고.

그런데 이번에 정말 세상 듣지못할 쌍욕을 들었어요.

물론 같이 욕할 줄 몰라서 안한거 아니고
너무 당황해서 소리지르시면서 욕하시는거 듣고만 있다가 끊었고, 끊고나서 녹음기능이 생각나서 저장파일 불러드려
조용히 남편.아주머님.시어머님께 각각 보냈습니다.

난리가 났죠.
형님 이미지가 정말 세상 큰며느리 현모양처(?) 셨거든요.

남편이 저보고 조용히 넘어갔을수도 있는 일을 크게 벌렸다고 녹음까지 했냐고 무섭다네요.

시어머님 시아버님 저희 서울에서 맞벌이하고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하는거 아니까..
자주 뵙지도 못하고, 제 성격도 남편 성격도 한성격하다보니 할말다하고 살아서 그런지
저희를 조금 멀게 느끼시고, 큰며느리만 끼고 사시거든요.

모르겠어요. 싸가지없는 며느리가 된거같아서..
연락 오는거 다 무시하고 일하는데도 손에 안잡혀서 써봅니다.


댓글 255

오래 전

Best님 남편 대박인데요? 일을 크게 만들다니? 그자체로 큰일인데? 지는 처가댁 식구들한테 쌍욕들어도 참고 넘어갈건가? "니가 그렇게 나를 우습게 보고 있으니 형님이 저렇게 쉽게 나한테 쌍욕을 할 수 있었겠지. 녹음이 무서우면 너도 앞으로 말조심 행동조심 하던가. 나는 지은 죄가 없어서 그런지 니가 녹음한대도 무서울게 없네.사람들한테 누가 더 무서운 인간인가 물어봐야겠다" 하세요. 시집 식구들이야 앞으로 안봐도 될 명분도 이유도 충분하지만, 같이 살 남편 어이없네요.

ㅂㄹㄹ오래 전

Best이제 님은 시가에 안 가도 됩니다. 막내 며느리가 안 내려오는 이유는 큰 동서의 막말과 시집살이로 다들 아실 겁니다. 축하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며느리는 여태까지 애써 쌓은 공을 한방에 무너뜨렸네요.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은 형수편이네요. 아무리 억울해도 아내는 가만히 바보처럼 있으라고 하네요. 당신의적은 남편입니다.

쪼이오래 전

추·반시댁에서 형님네 물려줄 만큼 넉넉한 재산이 있기는 한가요..? 그런것도 아니라면 형님 입장에서는 혼자서 다하는게 당연히 힘들고 짜증날 거 같아서요.. 또 후기 보니..형님이 오라고 전화했는데 왜 어머님께 전화해서 못간다고 하나요..? 본인도 글에 알고있다고 쓴거처럼 형님 입장에서 얄미울 수 밖에 없음. 어머님께만 용돈을 드리지 말고 혼자 준비하시는 형님께도 드리세요..

ㅇㅇ오래 전

남편 니가 일 키운거야 니가 중간 역할만 잘 했어도 꿀빠는데 ㅉㅉ

홍준희오래 전

집안에 분란 일으킨거 맞구만 왜 남편만 잘못한건데 남편한테 먼저 들려주고 일을 진행했으면 형수한테 전화 해서 사과를 받아 내든 아님 형한테 연락을 해서 사과를 받아내든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거 아니가? 전화 끊자 마자 시부모 한테 보낸거는 누가 봐도 엿먹일려고 한거구만 열받으면 앞뒤 안가리고 뒤에 올 파장은 전혀 생각 안하고 지르고보는 전형적인 분노조절 장애인거 같은데? 글고 집안 재산이야 지금 안받는 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어째 될지 알고 호언장담 하는데 그건 공증을 쓴거도 아니고 모르는 일이다.거기다 용돈 많이준다고? 몸만 시집 온 주제에 그것도 안하려고? 돈 많은 시댁에 왜 더 안받았냐고 물으신다면 다 부모님 재산에 욕심 있는건 아니잖아요 라고? 돌았나ㅋㅋ집 명의가 아내 이름도 아니고 장모 이름이면 전혀 안해온거지 그게 해온거가?장모랑 이혼하고 재산 분할 할거임?이런글 옹호하는 사람들보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남의편 거리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 같은데 여자들 어릴때 니편 내편가르기 하던거 못 고치고 나이가 서른이 넘고 마흔이 되도 발전이 없음. 형수가 잘못한건 백번 맞는데 아내의 행동이 정상으로 보이고 사이다 같음? 내가 볼땐 저거 병이고 못 배운 티나는 짓이다. 무조건 아내 편만들어 주는게 잘하는거가? 이런 아줌마들이 애 가 탈선하면 우리애가 그럴애가 아닌데 친구가 시켜서 나쁜짓 한거네 하며 자식이 사람을 패고 다녀도 혼 안내고 자식편 할 사람들임. 제발 니편 내편에 의미 두지말고 잘잘못에 초점을 맞추세요. 머리에든 우동사리좀 빼고 뇌를 넣고 글을 싸지르세요

이제오래 전

시댁에 들어가는 모든돈 싹 끊으세요. 용돈도 주지마요. 주고싶으면 남의편 용돈으로 하라고하세요.

ㅇㅇ오래 전

근데 못간다는 전화는 형님한테 해서 죄송하다 했어야 하지 않나요 부딪치고 욕먹을거 각오하고서라도? 내가 형님이었어도 기분나쁘긴했을듯. 얼마나 쌓였으면

Ooooops오래 전

추가 후기 읽으니, 난 쓴이 편이 될 것 같아요. 회사에서 똑 부러지게 일을 해서 문제라면 문제일까, 뒷 탈은 없도록 할 것 같네요. 문제는, 형님이라는 여자가 감정적으로 자기 입장만 들이민다는거네. 자기 님편이 재산을 그 정도 말아먹었으면, 그 여자도 자기 남편한테 열이 단단히 받아있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애꿎은 동서한테 쌍욕을 해서는 안 되지요. 쓴이가 가만히 있었다면, 욕은 점점 더 심해질거고, 쓴이는 머저리 호구가 되어가겠죠. 쓴이도 자기 방어를 한 거라고 봅니다. 1박2일 가지고 300km 이동은 좀 아닐 거 같아요. 그것도 쉬러가 아니라, 일하러.... 재산 받은 형님이 그냥 하시죠? 어차피 몸 누일 곳을 시댁으로 정했다니 시어미 노릇하지말고.... 그간 받던 거 입 싹 씯고 코 앞의 이득만 챙기려 했던거군. 그래도 용돈에 챙겨주고 잘 하던 둘째였는데, 어쩔? 시골에서는 수확철이 아니면 현금이 잘 안도는데..

ㅇㅇ오래 전

글쓴이가 잘못한것도 아니구요, 형님이란분 억울한건 맞아요. 남편ㅅㄲ들이 알아서 효도해야지 며느리한테 다 떠맡기니 이꼴난거 아닙니까. 쓴이님과 형님 둘다 피해자예요.

ㅇㅇ오래 전

남편과 형수가 같이 잔거 아니에요????

ㅇㅇ오래 전

능력도 좋으신데 뭐가 모자라서 그런대접받고 참으시는지..이론할 각오로 친정에 말씀드리고 크게 뒤집어야 남편 정신차릴듯요.

ㅇㅇㅇ오래 전

정말 봉양해야할 아들들은 쏙 빠지고ㅜ남의 집 딸 들 둘이서ㅜ서로ㅜ미워파고ㅜ증오하고.... 남편은 계속 빠져있고ㅜ싶으니 여자들 조용파고ㅜ하던거 계속해라ㅜ하는거고...

ㅇㅇ오래 전

아니 친정에 알려야 된다니까 이상한 핑계를 대시네 당장은 속상해도 이 방법 뿐이라고요 이미 오만정 떨어졌는데 이혼은 안 하고 각자 산다? 이거야 말로 진정 불효 아닌가? 님 남편같은 인간이 저렇게 살자고 하면 님 부모님한테 기본적인 도리라도 하겠어요? 서로 감정만 더 상하고 상처 받는 다고요 이 일은 시간이 덮어주고 해결해 줄 일이 아니니 부모님께 알려서 확실하게 사과를 받든 갈라서든 하세요 왜케 미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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