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헤어지자했습니다

ㅇㅇ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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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만나면서 기념일 한번도 챙긴적 없는너
내생일엔 자기신발 샀다고 자랑하던너
밖에서 길걷다 손한번 제대로 잡아준적 없는너
5년동안만나면서 우리엄마집은 한번도 간적없는너
너희집은 계속 와주길 바랬던너
저커플 손잡고가는거 부럽다 하면 무시하던너
엄청유명한남자한테 대시받았을때 나한테 욕하고 무시했던너
예쁘단말해준적 5년간 3번도 안되는너
내전재산을 날려먹고 미안하다고 하지않은너
예쁜여자랑 바람폈던너
그여자때매 나한테 __년이라했던너
내가울면 폰보는너
힘들다하면 귀막는너

하.. 수백가지는 할말이 많다..
오늘 친구커플이랑 놀이공원 갔잖아
그남자친구는 친구옆에 꼭붙어서 손잡아주고 웃어주고 이야기하고 걷는거 부럽다는 내말에 화내던 니가
내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닌거같아 내가떠난다
너 이십대 중반에만나 이제는 후반
제대로된 직업없고 돈없고 변하겠지 사람되겠지하고
흐른시간이 5년..
내가 너에게 바란건 단하나
자상하게 남자친구역할만 해주는거
너는 그럴때마다 저커플이 좋아보이지만 둘이있을때 싸우고 마냥 좋은것만있는게 아니라고

나도 좋고싶고 사랑받고싶고 연애하고싶었는데
할수있을까..내가...이제 사랑할수있을까 사랑받을수있을까 헌신짝이 되었는데 내가 사랑할수있을까정말 하지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