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들이랑 인연 끊었으면 ...

폴라리스여왕2018.11.30
조회6,102

9년차 주부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항상 좋을수는 없지요

저희 부부도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5년전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막상 이혼하려니 아들이 걱정되고 2주마다 보는 아들이 상거지로 보내고

맘도 아프고 신랑도 잘 하겠다고 해서 다시 합치고 아직까지 잘 살고있는데요

문제는 시누들이네요

 

이혼하니 안볼사람들이라  카톡을 다 끊었어요;;

그당시에...

 

시간이 흘러  몇일전  시어머니 이사하시고 생신도  이번주라  상의할껌  단체 톡을

하는데 막내시누은  초대도 안되고 큰 시누이는 1시간동안 읽어보지도 않고

다시  신랑 초대해서 단톡 날리니

큰시누 바로 반응하고 작은시누이는 절  차단 시켰더라구요

시어머니 이사할때  저 혼자가고

 

알고보니 보고싶지 않다고  신랑한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카톡차단시켜서 기분이 안좋다고

벌써  몇년전일인데..

본인도 결혼해서  살면서....

 

그말듣고  제가 울면서 당신네 식구들한테 뭐  잘못해서 이런 수모당하냐 하니깐

신랑은 미안하다고 하고   막내 시누랑 통화하면서  막말하고  인연 끝겠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시댁에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장이며 음식이며  명절때  다 해가고...

 

속상하구.... 그러네요

얼마나 날 무시했으면  6살이나 어린 시누이한테 이런 대접 받아야 하나..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