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나를 따돌리는 동료들..??

아무리생각해도2018.12.01
조회495
안녕하세요 새로 회사에 입사한지 5달 되어가는 회사원입니다.하도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나 당사자들이 알아볼까봐 내용을 조금씩 바꿔서 쓰는거 감안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이라 40명남짓하는데 그중 저를 제외하고 3명의 여직원들이있어요.다른분들은 나이도 많으시고 오래일하셔서 그 세분이 저를 나름? 처음엔 챙겨줬어요.
다 좋은데 가끔 대화하다가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요.저번에 제가 립스틱을 새로사서 회사에 바르고갔는데A: 어? 00씨 립스틱새로샀어?나: 네네 할인해서 냉큼샀어요! ㅋㅋ 세일기간 일주일정도 한다니깐 A언니도 한번 가보세용A: 어머어머 그래야겠다 월급은 늘 내 지갑을 지나쳐가는법이지
여튼 이렇게 대화를 하고 그때가 수요일이였는데 그다음주 월요일에 A가 넷이서 점심먹을때 이러는거예요.A: 00씨, 거기 저번에 말해준데 보니깐 세일 오늘까지라는데?나: 아그래요? (별생각없음)A: 엥? 일주일이면 7일이니깐 원래 화요일까지여야 하는거아니야?나: 음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제가 샀을때 이미 전에 세일을 시작했거나 그런거아니예요?
보통은 아 그런가? 하고말지않아요? 엄청 중요한게 아니잖아요근데 이럴때 항상 다들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분위기로가요;;
B: 응 일주일은 7일이잖아요 월요일에 아침에 시작했다 가정하면 그날도 하루로 치는거니깐 일요일이 마지막날이고 뭐 이런거 아니예요?
C: 잠시만 일주일정도가 단어가 며칠부터 며칠사이인지 검색해볼께요~
다른날엔
나: 오~ 자켓이쁜데?
C: 어? 언니이거 코트인것같은데 자켓은 겨울자켓같은거 아니예요?
나: 그래? 뭐 여튼 몸매가 되니깐 다 잘어울린다 
(A가 나타남) A: 이거 코트지... 잠시만 코트는 원래 좀 길고 (어쩌구저쩌구)
B: 음.. 나도 헷갈리네 코트랑 자켓이랑 뭐가 다른지 찾아봐야겠다
대화가 이래요.. 그래서 생각했죠.. 이세사람이 강박관념이 정신병에 걸릴정도로 있는게 아니라면그냥 대놓고 셋이서 나 엿먹이는구나 하고 그냥 회사에선 일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할게 많아서 점심같이 못먹겠다고 말하거나 점심시간에 친구가 근처에 놀러왔다고 거짓말쳐서 그그룹에서 빠지면 꼭 디져트나 먹거리를 사줘요오늘 기분안좋냐며 하루종일 말이없다며 안좋은일있냐며... 이거먹고 힘내라고
심지어 제 생일에도 야근때문에 회사에서 밤 9시까지 있어야됐는데나 화장실갈동안 케잌에 초꽂아서 깜짝파티도 열어주고 선물도 제가 사고싶던거 셋이 몰래 돈모아서 사줬어요...;;넷이 주말에 만나자고 할때 제가 스케쥴 안된다하면 악착같이 제 스케쥴에 맞춰서 만나기까지 합니다...
또 그렇게 보면 좋은사람들이긴 한데한두명이 대화를 저런식으로 하는게 아니고 세명이서 매사 저러니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위에 대화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실제론 더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요.
제 남자친구한테도 말해보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해봤는데뭐 밉보였냐고 하더라구요
다들 보기엔 어떤가요? 정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