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랑 연 끊었는데 아이한테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노네임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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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랑 절연했어요.

어렸을때 저는 남들보다 힘들게 컸어요.

아이가졌을때 크면서 서운했던거 이야기하고 풀고싶었는데,

"니 할머니는 나한테 더 심했다. 너는 더 당해도 할말없다." 라고 하며 말도 못 꺼내게 했어요.

사과가 아니라 앞으로도 나를 함부로 대하겠다는 당당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친정과 교류하다가는 나도 내 아이에게 똑같이 말하게 될까봐 무서웠어요.

학대의 대물림을 끊고싶었어요.




아이한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말배우는 어린 나이라... 솔직하게 말하기도 그렇고... 둘러대다가 더 커서 말해줘야할것같은데

뭐라고 둘러대야할까요?

그리고 몇살때쯤 솔직하게 말해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