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마음을 모르겠어요

2년연애2년이별재회2018.12.03
조회720
2년을 사귀고 2년을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했어요
제가 여친을 못잊었고 너무 좋아해서 다시 만나자고 했구요
다시만난지 한달정도 됐네요
참고로 둘다 직장인입니다


여자친구는 마음은 오빠를 계속 만나고 싶고 만나면 좋은데 떨어지면 다시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과 상처에 무섭고 외롭다고 해서 제가 엄청 노력하는 중이에요


여자친구가 이뻐서 여기저기 들이대는 남자가 많아서 원래도 걱정인데
최근 이상한게 카톡이 정말 뜸하고, 쉬는 날이거나 퇴근한 이후인데도 전화하면 일부러 끊고나서 ‘나 친구들이랑 놀아 왜’ ‘지금 바빠 전화 못해’ 이렇게 카톡이 오고 답장을 하면 또 연락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점심시간에 잠깐이라도 통화하고, 퇴근하면 통화하고, 자기전에 꼭 통화를 했었는데 요즘엔 아에 카톡조차 잘 안돼요..
다음날 어제 잠들었다고 일어났다고 카톡하나 오고 또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다가 퇴근했어 하나 오고 무한반복입니다..
사소한 거짓말도 자꾸 하고 말의 앞뒤가 다르고..

요즘에 일때문에 힘들고 지친다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힘들다해서 그래서 그런건가 이해하려고 하고 계속 위로를 해주고 나아질때까지 기다리는 중이긴한데

그냥 정말 느낌이 뭔가 쎄 하네요..
그냥 제가 싫어진건지 일과 삶에 지쳐서 마음에 여유가 없는건지 다른 남자가 생긴건지
머리속만 복잡해져 가고 안절부절하게 되네요

여자친구가 어떤 심리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