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시어머니가 준비해주시고 전 설거지하고 과일이나 후식거리사가서 먹고 오죠. 힘들게 시키시는거 없어요.
그래서 저도 항상 좋은 맘으로 가서 잘 얻어먹고 얘기 나누다가 오곤 했는데,, 9개월차들어서니 몸이 너무 무거워요. 둘째라 그런지 살두 더 찌구 ㅜㅜ 애기두 커서 힘드네요.
벌써 누워있기도 불편하고.. 웬만하면 첫째 어린이집 등하원이나 놀이터 잠깐 가는거 빼고는 외출도 안해요. 친정 엄마네 안간지는 한달도 더 되고요.
그래서 남편한테 첫째만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가면 차려주신 밥 먹고 오기만하면되는데 ... 이딴소리 ㅜㅜ
제가 너무한건가요??
남편 결혼전에는 부모님이랑 밥두 같이 자주 안 챙겨먹더니 결혼하니 왜 2주에 한번은 꼭 같이 밥 먹어야되는 사람이 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통 다른 시부모들도 애기 낳을때까지 계속 밥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