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이라고 초면에 말깐 건방진 예비새언니....

ㅇㅇ2018.12.05
조회64,168
큰오빠랑 저랑 13살차이나고 큰오빠랑 결혼한다고
데꼬온 그 여자도 오빠랑 동갑입니다.
전 아직 중학생 이구요...
아무리 13살차이라도 초면에
아가씨한테 말 까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저를 전혀 안 어려워해요... 저도 시댁식구인데 나이를 떠나서
어느정도 저에게 예의를 갖춰야하는거 아니에요??
(물론 저도 예의를 갖춰야 하고요 서로서로)
아무리 큰어른들 없이 오빠랑 그 여자랑 셋이 만났다고해도
(삼남매이구 작은오빠는 군대 늦게가서 아직까지 군대에 있어요)
드라마처럼 좀 정중한
자리가 되야하는데 무슨 친구랑 수다떠는 자리마냥
하하호호 웃는게 적절하지 않았어요

결국 제가 앞으로 존칭은 써주고 내 위치를 생각해서
좀 더 날 존중해달라고 했네요
예비새언니 표정도 좀 굳는거같고 엄마한테 짜증내니까
엄마는 잘 지내보라고만 하고 기분이 참 은근히 더러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