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있는 트라우마 있어?

이쓰쓰2018.12.06
조회136,767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같이 위로해주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서..ㅎㅎ


나는 아직 트라우마라고 할 만큼 기피하고 그러는 건 없는 것 같음
굳이 따지면 그.. 예전에 김치 억지로 먹인 담임쌤 때문에
김치볶음밥 절대 안 먹게 된 것 정도..?




+글 업로드에 대해서) 나 여행가서ㅠㅠ 다음주 월요일에 집오거든 그래서 그날까진 이어쓰기 못 올릴 것 같아 미안해ㅠㅠ 그때 다시 올게!!

댓글 522

ㅠㅠ오래 전

Best모든 사람을 웃겨야한다는 강박. 중학교때 왕따당해서 생겼는데 그 사건 이후에 성격이 진짜 엄청 변했거든?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친구 엄청 많아졌는데 이게 다 나를 깎아내려서 친구들을 웃긴 결과임. 왕따 당한 이유도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익명이니까 예쁘고 공부 잘하고 똑부러져서 시기한거란말임. 사건 이후에는 맨날 너 얼굴은 예쁜데 성격은 진짜 웃긴다 라는 말 맨날 듣고 삼. 자존감 높이고 싶다.

ㅇㅇ오래 전

Best함부로 라도 그친구 비하하거나 외모 비하 놀리지말자 진짜로 넌 장난이지만 당하는애는 장난이아니야

눈물오래 전

Best가족들한테만 고민 털어놨는데 내딴에는 엄청 심각하고 괴로운거여서 겨우 말한건데... 모두의 조롱거리가 된거 그래서 누구한테 고민같은거 상담 잘못하게됨

ㅇㅇ오래 전

Best얘들아 너흰 모두 소중한 사람인 거 알지 너무 너무 사랑해 내 찡구들

ㅇㅇ오래 전

Best남자애들이랑 얘기를 못 하겠음 ㄹㅇ 사심 1도 없는데 말할때 긴장됨ㅜㅜ

ㅇㅇ오래 전

항상 완벽만을 추구하는 거... 완벽하지 못하면 다신을 비하하고 끝없이 밑으로 끌어내리는 거.. ㅋㅋ 어릴 때 엄마한테 맞고 자랐어 초딩때도 글씨 못 쓴다고 맞고 덧셈 못한다고 맞고 곱셈 못한다고 맞고 그랬음 엄마 요리 도와주러 갔는데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가만히 서있었을 때 엄마가 넌 멍청하게 가만히 서서 뭐하냐고 꺼지라 했던 적도 있고 난 뭣도 못하는 구나 하고 요리할 때 방에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눈치가 있으면 좀 나와서 도우라 그랬고 도우러 나가갖고 알아서 할 거 찾아서 아무거나 하고 있으면 그걸 왜 그렇게 하냐면서 뭐라 그랬었음 근데 질문하기엔 눈치보이고... 엄마한테 맞고 자라서 사람들 눈치를 엄청 보고 사람을 못 믿고 무서워하는 편임 엄마가 완벽을 추구하는 편이라 내가 완벽하지 못하면 항상 화내셨어서 나도 항상 완벽만을 추구하게 됨 근데 내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면 이젠 나 스스로도 이것도 못 하냐면서 되게 깎아내리고 그래...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너무 스트레스야

ㅇㅇ오래 전

진짜 사소한 건데 발표하는 거... 아직 누군가 본다면 어리다고 할 나이...인데 대학생 되면 피피티 발표같은 거 해야하잖아? 너무 두려워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발표를 한번 했다가 같은 반 애들이 다 속닥거리면서 키득대고 쌤마저 웃참하셨었는데 되게 사소한 거지만 어린나이에 충격이 컸나봐 그리고 내가 원래 완벽을 추구하는 그런 게 있어서 더 그랬을 수도 있고... 그때 이후로 발표를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손 떨리고 숨쉬기 어려워지고 머리아프고 그럼... 그래서 옆짝꿍이나 내 사정 알고 있는 애들은 쌤이 나 발표시키면 제가 대신 할게요 라던가 나 안하게 해줌 평생 이렇게 살 순 없는데... 언젠가 나도 해야할 순간이 올텐데.. o̴̶̷̥᷅﹏o̴̶̷̥᷅ 너무 콤플렉스고 스트레스야

ㅇㅇ오래 전

너무 힘들지 말자 우리

ㅇㅇㅇ오래 전

나 긴장해서 사람들 보는앞에서 손이 사시나무 떨듯 떨린적이있는데 슈에무라 갔다가 아이브로우 뚜껑닫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뚜껑을 제대로 못닫겟더라 그뒤로 한 15년동안 계속 떨릴일도 아닌데 뭔가 딱 갑자기 우리 집에 불켜고 끄는 스위치처럼 어떤 포인트에서 불이 켜지듯 긴장이 딱 돼 그럼 손이 막 떨려 전혀 긴장하지않았던 일들이 가슴이 쿵쾅거림과 동시에 손이 덜덜 떨려 그래서 사회생활에 지장이있어 사람들속에서 밥먹을때도 긴장 스위치가 딱 켜지면 국을 떠먹고 싶은데 떨리는.숟가락이 너무 부끄러워서 숟가락이 덜덜떨려서 먹고싶은데 참아 ㅜㅜ 댜 나먄 보고있는거같고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 그지같애

쓰니오래 전

진짜 사소한건데... 벌한테 트라우마 있음... 엄청 어릴때 오지게 쏘였던 기억때매...

ㅇㅇ오래 전

또래나 학생 남자애들 무리가 길가에 있으면 순간 멈칫하거나 멈추거나 길 돌아서 감

ㅎㅎ오래 전

장난식으로라도 자살하겠다고 하는 거...내 8년지기 친구가 자살해서 그런지 그 이후로 자살이라는 단어나 죽음에 관련된 얘기만 들어도 그 친구가 생각나기도 하고 무서워 꼭 그런 애들 있잖아 시험 봤는데 망해서 "자살해야겠다" "한강가자ㅋㅋ""자살각이네ㅅㅂ"이러면서 웃으며 나한테 얘기하는데 진짜 그때마다 너무 무섭고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거 아는데도 진짜 애들이 자살할까 봐 무서워...그래서 별로 듣고 싶은 단어는 아닌 거 같아

ㅇㅇ오래 전

나 좀 쓸데없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많아... 자전거 못 타 초2때 자전거 탔다가 넘어져서 오른쪽 팔 싹 쓸려가지고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다 쓸렸었거든... 그 때 아파서 엄청 우는데 어른들은 다 눈 마주쳐놓고 무시하고 지나가고 나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 너무 슬펐어. 그리고 곤충을 무서워 해. 특히 매미. 예전에 이것도 2학년 때네.... 2학년 때 집 가다가 매미소리가 크게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내 머리에 매미 앉아서 울고 있었음. 그래서 매미울음소리 들리면 누구랑 같이 있어야 해. 나 그리고 발표를 못해. 발표할 때면 호흡곤란 약하게 오고 손 떨려... 버섯도 못 먹어.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버섯탕?같은 게 나왔는데 향이 누가 구토한 향이여서 그 이후로 못 먹고 콩국수도 4살 때 먹고 구토 심하게 해서 그 후로 못 먹어...

ㅇㅇ오래 전

예전부터 기눌리고 살아서 자격지심 개오짐;,

ㅇㅇ오래 전

초딩때 영어학원에서 따당하고 좀 기쎈 여자애한테 맞았었는데 그 이후로 학원은 소수정예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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