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소에서 어떤여자분이 타셨고 제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다 경기대에서 고속도로 진입하려는 순간에 갑자기 창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것고 약간도 아니고 너무 활짝 열기에 혹시나 뛰어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의깊게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날렵하지 못하기에 엉덩이를 살짝 들고 언제듣지 붙잡을수 있도록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그냥 덜마른 머리를 말리고 있었습니다. 동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중간중간 머리를 털어가며 말리고 있었습니다 겨울 고속도로에서요...
타이밍좋게 버스 티비광고화면도 여자모델 머리광고가 나오고 있었고 잠시 앞에서 풍겨오는 향푸향에 젖어서 어디브랜드인가하는 생각에 동사하려는 찰나 겨울 바람과 먼지가 뺨을 후려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날씨도 겨울이도 오늘 아침 약 영하9도였습니다
고속도로를 쌩쌩달리는데 지조가 대쪽같은 분이신지
터널통과할때조차 머리가 마르기도전에 얼 것 같은데도 끝까지 종점인 사당까지 열고 갔습니다.
저는 그여자분 바로뒤라 겨울 칼바람과 먼지가 같이 들어오는 상황이었기에 닫아달라고 할까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한겨울에 주변사람 신경도 안쓰고 창문을 열어제낀 사람이 모르고 열었을 것 같지도 않고 닫아달라고 해도 내맘이라고하면 싸우자고 달려들면 제가 질까봐 그냥 떨면서 왔습니다
자리도 옮겨볼까 했지만 달리는 버스 고속도로에서 자리이동도 불안했고 옷이 두꺼워서 옆자리에 앉으면 불편해 하실까봐 곧 닫겠지 추우니까 닫을거야.. 사람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참는게 이기는 거라는말은 누가 만들었나요..전 진걸까요 이긴걸까요...감기 걸릴것 같네요 참 아침부터 대단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겨울 버스에서 창문열고 머리말리는여자
12월 8일 토요일 온도 영하 9도~10도
오전 9:50분쯤 수원에서 서울 사당으로 가는 7001번 광역버스타고 가는 길이었습니다
정류소에서 어떤여자분이 타셨고 제앞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다 경기대에서 고속도로 진입하려는 순간에 갑자기 창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것고 약간도 아니고 너무 활짝 열기에 혹시나 뛰어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의깊게 보고있었습니다
제가 날렵하지 못하기에 엉덩이를 살짝 들고 언제듣지 붙잡을수 있도록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그냥 덜마른 머리를 말리고 있었습니다. 동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중간중간 머리를 털어가며 말리고 있었습니다 겨울 고속도로에서요...
타이밍좋게 버스 티비광고화면도 여자모델 머리광고가 나오고 있었고 잠시 앞에서 풍겨오는 향푸향에 젖어서 어디브랜드인가하는 생각에 동사하려는 찰나 겨울 바람과 먼지가 뺨을 후려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날씨도 겨울이도 오늘 아침 약 영하9도였습니다
고속도로를 쌩쌩달리는데 지조가 대쪽같은 분이신지
터널통과할때조차 머리가 마르기도전에 얼 것 같은데도 끝까지 종점인 사당까지 열고 갔습니다.
저는 그여자분 바로뒤라 겨울 칼바람과 먼지가 같이 들어오는 상황이었기에 닫아달라고 할까 생각도 잠시 해봤지만 한겨울에 주변사람 신경도 안쓰고 창문을 열어제낀 사람이 모르고 열었을 것 같지도 않고 닫아달라고 해도 내맘이라고하면 싸우자고 달려들면 제가 질까봐 그냥 떨면서 왔습니다
자리도 옮겨볼까 했지만 달리는 버스 고속도로에서 자리이동도 불안했고 옷이 두꺼워서 옆자리에 앉으면 불편해 하실까봐 곧 닫겠지 추우니까 닫을거야.. 사람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참는게 이기는 거라는말은 누가 만들었나요..전 진걸까요 이긴걸까요...감기 걸릴것 같네요 참 아침부터 대단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모바일 동영상 첨부몰라서 주소 첨부합니다
https://youtu.be/NR1Ylmdck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