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려고만 하는 시가

고구마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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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입니다.
혼전임신이였고, 출산후 바로 시아버지 환갑인데 잔치라고 하긴 그렇고, 형제들 불러 식사하신다고 신생아 데리고 오라셨어요.
아무것도 모르기도 했고 여튼 갔어요. 친정 부모님도 오셔서 봉투 내셨고요.

그다음달 제 첫생일인데 모르고 넘기셨고..
그다음해 저의 엄마 환갑때도 알렸음에도 모르는척 넘겼어요.
지금까지 아이들 생일 제생일, 자기아들 생일 한번도 선물은 커녕 축하전화 문자도 받은적없어요
시아버지 입원하셨을때도 친정에서 봉투들고 병문안 오셨어요
얼마후 친정엄마 입원하셨는데 또 모르는척했어요
그러니 저도 시가 안챙겨요
얄미워서 더 더 안챙겨요
그런데 자꾸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동생 생일이 되면 연락이와요.
당연하게 축하한다 전화라도 하래요..
이번만 봐준다고 문자도 보내네요..
오늘은 시동생 생일이니 전화해주라는데
셋째 돌 이에요.
애낳았을때 와보지도않고 축하도 받은적없는데 왜 지네만 그리 다 챙기려는건지 뭐라 받아쳐아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넘길런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