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짖는다 반갑다고 배고프다고 아프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봐달라고 복실이는 관종이 아니지만 복순이는 관종이라 밥을 복실이 먼저주면 복실이 죽일라한다 못난건 복순이지만 복실이한테 마음이 더 가지만 표현은 복순이한테 더 해주는중 안그르믄 복실이 물려 죽는다 사람인줄 아는지 산책하면 사람은 잘 따르면서 지보다 작은개도 피한다 개시키들 발정나서 쫒아다녀도 어찌나 도도한지 사람한테 꼬리치느라 정신없다 내 팔다리보고 올라타지 개는 안타드라 그름서 월월 짖고 아 이놈년들 결혼 시켜야 하는데 지들끼리 만날 생각 전혀 없어보인다
우리집 개는 복실이 복순이고
반갑다고 배고프다고
아프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봐달라고
복실이는 관종이 아니지만
복순이는 관종이라 밥을
복실이 먼저주면 복실이 죽일라한다
못난건 복순이지만
복실이한테 마음이 더 가지만
표현은 복순이한테 더 해주는중
안그르믄 복실이 물려 죽는다
사람인줄 아는지
산책하면 사람은 잘 따르면서
지보다 작은개도 피한다
개시키들 발정나서 쫒아다녀도 어찌나 도도한지
사람한테 꼬리치느라 정신없다
내 팔다리보고 올라타지 개는 안타드라
그름서 월월 짖고
아 이놈년들 결혼 시켜야 하는데
지들끼리 만날 생각 전혀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