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고개 숙이며 핸드폰 보고 있다가
임산부 뱃지가 보여서 고개 들으니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7~8개월?
아무튼 누가 봐도 임산부인 거 알 정도로
배가 많이 나오셨고 자리를 바로 비켜드렸습니다
“여기 앉으세요”라고 일어나자마자
옆에 다른 젊은 여자가 자기 가방을 놓고 잽싸게 앉아버리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3초간 벙쪄있다가
“여기 임산부님 계셔서 제가 자리 양보해드린 거예요,
비켜주세요” 라고 하니 저 한번 쳐다보니
고개 숙여 이어폰 꽂으시더라구요;
“저기요 자리 비키시라구요, 그쪽한테 양보한 거 아니예요”
라고 좀 큰소리로 말하니 본인도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이어폰 빼고 “뭐요? 자리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지
저 임산부께서 바로 자리에 앉으셔야죠 제가 먼저 앉은 거예요 그리고 저 짐 있어서 서 있기 힘들어요”
라고 하시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한 마디 더 하려고 하는데 옆에 임산부님께서
제 팔 잡고 본인은 괜찮다고, 감사드린다고 또
곧 내리니 신경 쓰지 마시라구요 괜히 본인 때문에
지하철 안에 시선이 집중 돼서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ㅠ
저도 괜히 죄송하고 지하철 안 시선이 민망해서
임산부 내리실 때 같이 내리고 다음 것 탔네요 ㅠㅠ
일 제대로 처리한 건 아니라 답답해하시겠지만ㅠㅠ
말이 안통해서;;
만약 그 자리가 원래 그분의 자리였으면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하라고 강요 안했을 거예요
글의 요지는 제가 양보한 자리를 뻔뻔하게 앉은 제3자...
너무 기분 나쁘네요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했는데 젊은 사람이 자리를 가로채서 말다툼 했어요
지하철에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고개 숙이며 핸드폰 보고 있다가
임산부 뱃지가 보여서 고개 들으니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마 7~8개월?
아무튼 누가 봐도 임산부인 거 알 정도로
배가 많이 나오셨고 자리를 바로 비켜드렸습니다
“여기 앉으세요”라고 일어나자마자
옆에 다른 젊은 여자가 자기 가방을 놓고 잽싸게 앉아버리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3초간 벙쪄있다가
“여기 임산부님 계셔서 제가 자리 양보해드린 거예요,
비켜주세요” 라고 하니 저 한번 쳐다보니
고개 숙여 이어폰 꽂으시더라구요;
“저기요 자리 비키시라구요, 그쪽한테 양보한 거 아니예요”
라고 좀 큰소리로 말하니 본인도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이어폰 빼고 “뭐요? 자리 먼저 차지한 사람이 임자지
저 임산부께서 바로 자리에 앉으셔야죠 제가 먼저 앉은 거예요 그리고 저 짐 있어서 서 있기 힘들어요”
라고 하시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한 마디 더 하려고 하는데 옆에 임산부님께서
제 팔 잡고 본인은 괜찮다고, 감사드린다고 또
곧 내리니 신경 쓰지 마시라구요 괜히 본인 때문에
지하철 안에 시선이 집중 돼서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ㅠ
저도 괜히 죄송하고 지하철 안 시선이 민망해서
임산부 내리실 때 같이 내리고 다음 것 탔네요 ㅠㅠ
일 제대로 처리한 건 아니라 답답해하시겠지만ㅠㅠ
말이 안통해서;;
만약 그 자리가 원래 그분의 자리였으면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하라고 강요 안했을 거예요
글의 요지는 제가 양보한 자리를 뻔뻔하게 앉은 제3자...
너무 기분 나쁘네요
(자리는 임산부석 노약자석이 아닌 그냥 일반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