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고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고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친구하나 없이 일 집 일 집만 반복하는 생활속에서 이별의 아픔과 끝모를 고독을 견뎌내는것은 정말이지 수도없이 목을 매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어 그럼에도 이젠 많이 나아져서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12월이 되니 최근들어 갑자기 또 이렇게 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연애할때 그렇게나 나한테 무심하고 나쁘게 대했던 너인데 그렇게 떠나버리고 연락한번 없는 너인데 이렇게 1년이 다되어가는 시기에 또 너를 그리는걸보면 나도 어지간히 멍청한가봐 연락해서 잘지내냐고 어떻게 사냐고 네 소식 듣고 싶지만 마지막 연락에서 내 마음을 비웃듯 말하던 네가 이제는 각자 인생 살자던 너의 정 하나 남지 않은 그 쓸쓸한 말투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상처가 되어서 지금 이렇게 널 그리는 마음조차도 네게 비웃음을 살까봐 통화버튼을 누를 자신이 없다 너와 함께일때도 외롭고 불쌍했던 내 마음이 지금에 와서도 초라하고 우스워보이면 나 너무 힘들것같아 그냥.. 널 보고싶은게 미안하다 내 자신한테 그런데 어쩌겠니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는걸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안에 한번은 내 이름 불러줄까 23
솔직히 연락하고 싶은데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고
그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고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 친구하나 없이
일 집 일 집만 반복하는 생활속에서
이별의 아픔과 끝모를 고독을 견뎌내는것은
정말이지 수도없이 목을 매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어
그럼에도 이젠 많이 나아져서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12월이 되니 최근들어 갑자기 또 이렇게 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연애할때 그렇게나 나한테 무심하고 나쁘게 대했던 너인데
그렇게 떠나버리고 연락한번 없는 너인데
이렇게 1년이 다되어가는 시기에 또 너를 그리는걸보면 나도 어지간히 멍청한가봐
연락해서 잘지내냐고 어떻게 사냐고 네 소식 듣고 싶지만
마지막 연락에서 내 마음을 비웃듯 말하던 네가
이제는 각자 인생 살자던 너의 정 하나 남지 않은 그 쓸쓸한 말투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상처가 되어서
지금 이렇게 널 그리는 마음조차도 네게 비웃음을 살까봐
통화버튼을 누를 자신이 없다
너와 함께일때도 외롭고 불쌍했던 내 마음이
지금에 와서도 초라하고 우스워보이면
나 너무 힘들것같아
그냥.. 널 보고싶은게 미안하다 내 자신한테
그런데 어쩌겠니 마음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는걸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안에 한번은 내 이름 불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