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딸을 두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 국어 등 언어에 타고난 소질을 보였고 어느 정도였냐면 공부를 안 해도 90점은 늘 넘기고 당시 저희 지역에서 나름 명문학교라 불리던 고등학교 1대 졸업생 출신일 정도였어요. 나름 욕심도 많은 지라 다른 과목들도 밤 새가며 공부해서 수능도 거의 만점으로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집안 여력으로 명문대는 못 갔고 이름 조금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영문과를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딸이 시험을 볼 때 영어,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타고나게 잘 볼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이게 웬 말입니까.
1학기 중간, 기말은 크게 신경을 안 쓰기로 애아빠와 약속을 했어요. 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지역이라 첫 시험이니까 실수도, 게으름도 일단은 넘어가자 라는 마음으로 그다지 잘 보지 못 한 기말도 살짝 혼만 내고 넘어갔죠. 그런데 2학기 기말에서 과학을 30점 대를 맞아온 것입니다. 물론 영어,국어 등은 백점이였지만 솔직히 30점 대면 그냥 찍은 거 아닌가요? 저는 시험 가지고 제 딸이 장난을 치는 줄 알고 너무 화가 나 5년동안 안 때리다가 종아리를 때렸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심했나 싶기도 해서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딸을 두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 국어 등 언어에 타고난 소질을 보였고 어느 정도였냐면 공부를 안 해도 90점은 늘 넘기고 당시 저희 지역에서 나름 명문학교라 불리던 고등학교 1대 졸업생 출신일 정도였어요. 나름 욕심도 많은 지라 다른 과목들도 밤 새가며 공부해서 수능도 거의 만점으로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집안 여력으로 명문대는 못 갔고 이름 조금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영문과를 들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딸이 시험을 볼 때 영어, 국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타고나게 잘 볼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이게 웬 말입니까.
1학기 중간, 기말은 크게 신경을 안 쓰기로 애아빠와 약속을 했어요. 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지역이라 첫 시험이니까 실수도, 게으름도 일단은 넘어가자 라는 마음으로 그다지 잘 보지 못 한 기말도 살짝 혼만 내고 넘어갔죠. 그런데 2학기 기말에서 과학을 30점 대를 맞아온 것입니다. 물론 영어,국어 등은 백점이였지만 솔직히 30점 대면 그냥 찍은 거 아닌가요? 저는 시험 가지고 제 딸이 장난을 치는 줄 알고 너무 화가 나 5년동안 안 때리다가 종아리를 때렸는데, 하루가 지난 오늘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심했나 싶기도 해서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