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남자애기 데려오지 마라, 쪽팔린 줄 알아야지!!

ㅡㅡ2018.12.12
조회5,081

한 카페의 글..

어제있던 일인데..
아들(37개월) 데리고 목욕탕에 갔어요
요금받는분도 5살 이하는 들어갈수있다고 해서 들어간겁니다!

근데 옷벗기는데 주변에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애들이
왜 남자애를 여탕에 데려오냐는 식으로 빈정거리는데
그중한명이
야 아빠가 없을수도있지 말함부로하지마 이러는데 너무화가나서
애아빠 있어요!! 이러고 확 소리지르니까
더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애아빠만 있고 남편은없냐
애아빠가있는데 왜데려왔냐
잘난 아빠보고 씻기라고 하지
여탕에 남자애 데려온게뭔자랑인줄 알고 소리지르냐 셋이 막말을하는데 
진짜 서러웠어요
씻기지도 못하고 다시 옷입히고 나왔네요..

여탕에 어린애들보면 편부모 가정 애들같나요?
남편이 당장 쫓아가서 그것들 어떻게한다는거 간신히말렸네요...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이 쫓아가서 웅앵웅, 쫓아갈 시간은 있고 아빠가 되서 자기 애 목욕시킬 시간은 없는 한국놈편.
선진국 아빠들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래서 애비충이라는 말이 나왔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