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가까이 만나는 동안 수없이 싸웠어요
저도 이 친구도 안 맞는 부분이 참 많았고 상처도 서로 많이 받았지만 저는 그렇게 계속 싸우면서도 남자친구 만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제가 무엇보다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제 연애에 행복했어요.
저는 불같이 화를 내고 바로 사그라드는 타입이었고 그래서 남자친구랑 싸우고 나면 종종 그 답답함과 짜증남과 화를 풀기 위해 친한 친구들 몇 명에게 남자친구를 욕하며 제 사정을 말하곤 했어요 워낙 말을 거칠게 하며 사소한 것까지도 다 말할 정도로 친한 사이여서 괜히 더 과장해서 욕을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절대 제 진심이 아니었는데도.
최근에 남자친구가 볼 일이 있어서 저와 제 친구의 대화에서 어떤 단어를 검색해봤는데 그러던 도중 제가 화 날 때마다 친구에게 했던 남자친구에 대한 욕들을 다 보게 된 거에요 저는 화가 나면 말을 막 뱉고 금방 잊는 성격이라서 제가 그렇게 심하게 말 한 줄도 몰랐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상처가 될 만한 말들이었어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화도 안 내요 그냥 너무 배신감이 들고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된 거 같아서 놀랐고 충격이래요. 항상 제 불같은 성격이 안 좋다는 건 알았고 고쳐야지 했지만 어제만큼 뼈저리게 후회한 건 처음이었어요 친구들에게 남자친구 좋은 얘기 설렜던 얘기들도 많이 하는데 이미 심한 욕들을 본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핑계로밖에 안 들리겠죠.. 수없이 미안하다고 하고 정말 진심으로 후회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서로 많이 상처 받았으니 그만하는 게 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본 그 어떤 남자친구의 모습 중 가장 힘들어 보였고 상처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후회해요 제 진심은 그게 아닌데 정말 많이 좋아하고 놓치면 안 되고 없으면 안 될 사람인데 왜 섣불리 제 감정을 그런 식으로 표현해서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미안해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고 헤어지자고 하면 놓아주는 게 맞는 걸 아는데도 자꾸 눈물이 나고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남자친구한테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저도 이 친구도 안 맞는 부분이 참 많았고 상처도 서로 많이 받았지만 저는 그렇게 계속 싸우면서도 남자친구 만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제가 무엇보다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제 연애에 행복했어요.
저는 불같이 화를 내고 바로 사그라드는 타입이었고 그래서 남자친구랑 싸우고 나면 종종 그 답답함과 짜증남과 화를 풀기 위해 친한 친구들 몇 명에게 남자친구를 욕하며 제 사정을 말하곤 했어요 워낙 말을 거칠게 하며 사소한 것까지도 다 말할 정도로 친한 사이여서 괜히 더 과장해서 욕을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절대 제 진심이 아니었는데도.
최근에 남자친구가 볼 일이 있어서 저와 제 친구의 대화에서 어떤 단어를 검색해봤는데 그러던 도중 제가 화 날 때마다 친구에게 했던 남자친구에 대한 욕들을 다 보게 된 거에요 저는 화가 나면 말을 막 뱉고 금방 잊는 성격이라서 제가 그렇게 심하게 말 한 줄도 몰랐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상처가 될 만한 말들이었어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화도 안 내요 그냥 너무 배신감이 들고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된 거 같아서 놀랐고 충격이래요. 항상 제 불같은 성격이 안 좋다는 건 알았고 고쳐야지 했지만 어제만큼 뼈저리게 후회한 건 처음이었어요 친구들에게 남자친구 좋은 얘기 설렜던 얘기들도 많이 하는데 이미 심한 욕들을 본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핑계로밖에 안 들리겠죠.. 수없이 미안하다고 하고 정말 진심으로 후회하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서로 많이 상처 받았으니 그만하는 게 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고 연락하겠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본 그 어떤 남자친구의 모습 중 가장 힘들어 보였고 상처받은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후회해요 제 진심은 그게 아닌데 정말 많이 좋아하고 놓치면 안 되고 없으면 안 될 사람인데 왜 섣불리 제 감정을 그런 식으로 표현해서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미안해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고 헤어지자고 하면 놓아주는 게 맞는 걸 아는데도 자꾸 눈물이 나고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저 진짜 지금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