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면 종종 노인들(특히 여자)이 사람 몸 잡고 이동하는 경우 겪으신 적 있으신가요??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많은 편이라 서서 가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제 가방이랑 몸을 잡고 이동하려고 하길래 피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제자리에 서서 1분정도 저를 노려보더니 자리에 앉아서는 저더러 싸가지가 없다 노인학대죄로 쳐넣어야한다 버스기사양반 저년 끌어내려라 이런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냥 무시했는데 거의 10분간 만원 버스에서 제 욕을 그렇게 큰소리로 하셨어요 주위 아주머니들도 그만하시라고 할정도로..
전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제 몸 만지는것도 싫고 흔들리는 버스같은 경우에는 그런 노인들이 제 몸이나 짐 잡고 이동하다가 흔들리면 저까지 넘어질거같아서 싫어하거든요 이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 말도 안하고 인상 찡그리면서 피하기만 했는데 자기를 폭행했다니 욕을했다니..
흔들리는 버스에서 봉이나 손잡이 안잡고 사람 몸 잡고 이동하다가 같이 넘어져버리면 누가 책임지죠? 그거 피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추가))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놀랐네요;; 댓글에 그런거 불편하면 본인 차 타고 다니라고 하시는데.. 저 고등학생이에요 ㅜㅜ ((제가 버스 안에서 다른사람이 몸 잡는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몇달전에 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은 버스에서 할머니가 높은 구두 신고있는 여자분을 덥썩 잡았는데 그때 버스가 급정거해서 그 여자분이랑 할머니 그리고 옆에 서있던 분들까지 도미노처럼 다 넘어진걸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또 괜히 그런 상황이 발생할까봐 무서워서 그런것도 있어요 ㅜㅜ )) 그리고 전 그 상황에 크로스백을 한쪽어깨에 메고 있어서 백팩처럼 뒤에 사람 못지나가게 길 막지 않았구요 버스에 사람은 많았지만 봉이나 손잡이는 잡을 곳 많았고 사람 밀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있었어요 (점심시간쯤) 앞에 혼자 앉는 좌석은 자리가 없었고 뒷자리는 빈좌석이 있어서 그쪽으로 간거같은데 전 누가 제 몸이나 가방 잡고 지탱하거나 끌어당기는거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이해해요. 사람 많고 잡을 곳 없어서 제 팔뚝같은 부분 잡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는데, 그 할머니들이 학생 미안해요~ 고마워요~한마디 해주시면 오히려 소소하게 도와드린거같아서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요 제가 이 글을 쓴 요점은 일반화가 아니라 저 노인이 버스 안에서 한 행동때문에 글을 쓴거에요.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가)버스에서 사람 몸 잡고 이동하는 노인들
버스 타면 종종 노인들(특히 여자)이 사람 몸 잡고 이동하는 경우 겪으신 적 있으신가요??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많은 편이라 서서 가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제 가방이랑 몸을 잡고 이동하려고 하길래 피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제자리에 서서 1분정도 저를 노려보더니 자리에 앉아서는 저더러 싸가지가 없다 노인학대죄로 쳐넣어야한다 버스기사양반 저년 끌어내려라 이런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냥 무시했는데 거의 10분간 만원 버스에서 제 욕을 그렇게 큰소리로 하셨어요 주위 아주머니들도 그만하시라고 할정도로..
전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제 몸 만지는것도 싫고 흔들리는 버스같은 경우에는 그런 노인들이 제 몸이나 짐 잡고 이동하다가 흔들리면 저까지 넘어질거같아서 싫어하거든요 이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 말도 안하고 인상 찡그리면서 피하기만 했는데 자기를 폭행했다니 욕을했다니..
흔들리는 버스에서 봉이나 손잡이 안잡고 사람 몸 잡고 이동하다가 같이 넘어져버리면 누가 책임지죠? 그거 피한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추가))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놀랐네요;; 댓글에 그런거 불편하면 본인 차 타고 다니라고 하시는데.. 저 고등학생이에요 ㅜㅜ ((제가 버스 안에서 다른사람이 몸 잡는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몇달전에 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은 버스에서 할머니가 높은 구두 신고있는 여자분을 덥썩 잡았는데 그때 버스가 급정거해서 그 여자분이랑 할머니 그리고 옆에 서있던 분들까지 도미노처럼 다 넘어진걸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또 괜히 그런 상황이 발생할까봐 무서워서 그런것도 있어요 ㅜㅜ )) 그리고 전 그 상황에 크로스백을 한쪽어깨에 메고 있어서 백팩처럼 뒤에 사람 못지나가게 길 막지 않았구요 버스에 사람은 많았지만 봉이나 손잡이는 잡을 곳 많았고 사람 밀지 않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있었어요 (점심시간쯤) 앞에 혼자 앉는 좌석은 자리가 없었고 뒷자리는 빈좌석이 있어서 그쪽으로 간거같은데 전 누가 제 몸이나 가방 잡고 지탱하거나 끌어당기는거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이해해요. 사람 많고 잡을 곳 없어서 제 팔뚝같은 부분 잡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는데, 그 할머니들이 학생 미안해요~ 고마워요~한마디 해주시면 오히려 소소하게 도와드린거같아서 기분도 좋아지고 그래요 제가 이 글을 쓴 요점은 일반화가 아니라 저 노인이 버스 안에서 한 행동때문에 글을 쓴거에요.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