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독박육아구요 평일에 신랑 퇴근시간되면 애는 잘시간이어서 제가 다 케어합니다 그래서인지 출산때문인지 제 건강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면역력이 너무나 약해져서 어디 안아픈데가 없어요 무릎 허리 손목은 물론이고 눈도 툭하면 다래끼가 생기고 혓바늘생기고.. 아무튼 출산하고 몸이 많이 안좋아졌네요 여러모로 힘든상황인데.. 시아버지한테서 얼마전에 전화가 왔네요 나: 여보세요 시부 : 넌 쉬니까 좋겠다? 나 : 네? 시부 : 쉬니까 좋겠다고~ 나 : 제가 뭘 쉬어요? 시부 : 애기 키우는게 쉬는거지 나 : ... 시부 : 애기 키우는거 힘드냐? 나 : 힘들죠 시부 : 그래도 애기 잘 크고 있잖아~ 나 : ... 네 시부 : ... 그냥 ~ 핸드폰 연락처 쭉 보다가 너 보이길래 한번 해본거야 xx(신랑)는 아직 안왔어? 나 : 네 시부 : 그래 다음에 또 연락하자 대충 통화내용이 저래요 밤 9시에 애기 이유식 만들고 있었고 하루종일 허리한번 제대로 못펴고 있었는데 저런말 들으니 진짜 기운이 쭉 빠지고 어이가 없네요 자기 딸이었어도 저렇게 말했을까요? 진짜 너무 서러워요 애키우느라 고생한다는 말은 못해줄망정 쉬니까 좋겠다니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도 어이없어 하긴 하지만 그게 다예요 걍 무시하고 신경끄래요 ㅋㅋㅋ 하... 두고두고 짜증날것같아요 정말 꼴도보기싫어요3007
쉬니까 좋겠다는 시아버지
독박육아구요
평일에 신랑 퇴근시간되면 애는 잘시간이어서 제가 다 케어합니다
그래서인지 출산때문인지 제 건강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면역력이 너무나 약해져서 어디 안아픈데가 없어요
무릎 허리 손목은 물론이고 눈도 툭하면 다래끼가 생기고 혓바늘생기고.. 아무튼 출산하고 몸이 많이 안좋아졌네요
여러모로 힘든상황인데..
시아버지한테서 얼마전에 전화가 왔네요
나: 여보세요
시부 : 넌 쉬니까 좋겠다?
나 : 네?
시부 : 쉬니까 좋겠다고~
나 : 제가 뭘 쉬어요?
시부 : 애기 키우는게 쉬는거지
나 : ...
시부 : 애기 키우는거 힘드냐?
나 : 힘들죠
시부 : 그래도 애기 잘 크고 있잖아~
나 : ... 네
시부 : ... 그냥 ~ 핸드폰 연락처 쭉 보다가 너 보이길래 한번 해본거야 xx(신랑)는 아직 안왔어?
나 : 네
시부 : 그래 다음에 또 연락하자
대충 통화내용이 저래요
밤 9시에 애기 이유식 만들고 있었고 하루종일 허리한번 제대로 못펴고 있었는데 저런말 들으니 진짜 기운이 쭉 빠지고 어이가 없네요
자기 딸이었어도 저렇게 말했을까요? 진짜 너무 서러워요
애키우느라 고생한다는 말은 못해줄망정 쉬니까 좋겠다니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도 어이없어 하긴 하지만 그게 다예요
걍 무시하고 신경끄래요 ㅋㅋㅋ 하...
두고두고 짜증날것같아요
정말 꼴도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