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들리는 망치 두드리는 소리

가나다1232018.12.16
조회15,374
안녕하세요.글 쓰기까지 몇번을 고민했네요.
방탈두 죄송해여;;;
우선 본론부터 말씀드릴께요.
제가 사는집이 조금 오래된 빌라에요.꼭대기층인 4층이구요.그러다 보니 방음이 잘되는 건물은 아닙니다.그래서 그 부분은 이웃사람끼리니 이해하고 살아요.근데 옆집이 이사와서부터에요.이 글을 올리는것두 옆집때문이구요.처음이사올땐 옆집이 공실이였구요 몇개월전에 옆집에 혼자 사시는 아져씨가 이사를 왔어요. 근데 이때부터에요....
옆집에서 새벽이고 밤이고 낮이고 시간 관계없이 벽을 망치질을 하고 바닥엔 구슬같은걸 굴리는거같고 가끔은 옥상에서도 망치질 소리가나요.이게 한번 시작을 하면 주기적으로 계속 두들겨요.건물이 울릴정도루요.소리는 참고살겠지만 이걸 시도때도없이 하니 망치질만 시작되면 무섭고 긴장이되는거에요.또 무서운게 계단을 오를때도 손잡이 난간을 치면서 올라오고 집에 들어가기전엔 저희층 센서등이 꺼질때까진 안들어가요.한번은 저희 신랑이 집에 올라오는 길에 옆집아져씨를 만나서 물었데요.옆집사시죠 라고요.그랬더니 그 아져씨가 올라오다 말고 내려가더니 저희신랑 집에들어오고 나서 5분있다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또 수시로 내려갔다 집에들어가기를 반복해요.한번은 옆집에 사람이 잘못찾아왔는데 잘못찾아온 사람이 계단을 다 내려갈때까지 지켜보더라구요. 이런걸 아는건 옆집에서 나는 소리에 예민해져서 소리가 조금만 들려도 현관문 구멍으로 숨죽이며 보구있어서에요.또 출근할때 보면요.가끔 옆집에서 현관문을 활짝열어놓는데 잠깐 봤을때 집에 가구는 하나 안보이고 절구빻을때 쓰는게 문앞에 있더라구요.저희 밑에층 부부도 무서워서 올라갈 생각도 안한데요.제 신랑은 자꾸 옆집가서 말을 하겠다가도 집에 제가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혹시 해코진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구 섣불리 나서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자니경찰분들 오신다해도 그때뿐일것같고....
또 경찰분들가면 혹시나 피해올까봐 겁두나구요.
그래도 경찰에 신고를 하는게 맞는건가 참고 살아야하나
어떤게 최선인지 댓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