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밥을 사달라고 해서 밥을 먹으러갔음해물탕 찜 그런 한식식당이었는데며칠전부터 노래를 부르길래 갔고 음식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음곧 밑반찬이 나왔는데 내가 저말 좋아하는 간장게장이 나옴이때 신나서 와 맛있겠다 엄청 기대된다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잠시 일어났음그리고 화장실에 갔다가 가게로 돌아와서 자리로 돌아가고있는데남친이 자기 밥그릇에 뭘 얹고있는게 보였음자리에 앉으면서 보니까 간장게장임나 화장실 갔다왔는데 3개중에 2개를 거기서 바로 먹고있었음 솔직히 나는 그런식으로 반찬에 한정된 개수의 맛있는게 나오거나 남자친구가 화장실갔다왔으면먼저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을거임만약에 먹더라도 하나만 먹고 기다리고 있거나 (적어도 반 이상은 남겨놔야한다고 생각함. 기본 도리임.)왔을때부터 식사를 시작함. 이거 맛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잖아 이런식으로 권하기도 하면서그런데 내가 화장실 갔다오는사이에 그렇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권하지도 않고 당연히 절반 이상도 남겨두지 않고 먹는 모습에그릇에 하나 남은 게장(3개중에서 제일 작은거였음)이 찌그레기처럼 보였음 서러웠음 예전 생각도 났음둘이 밥을 먹으면 보통 2분의 1씩 먹잖슴?그게 아니면 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이드를 또 시키거나 상대가 오케이 했을때 상대가 남긴 음식을 먹잖슴? 근데 걔는 상대방 생각 안하고 그냥 막 먹음저번에도 뭐 먹는데 먹으려고 보니까 그 반찬이 없음 분명히 방금까지 있었는데 걔가 쳐먹은거임그래서 내가 나 저거 한입도 못먹었는데.. 그러면 미안하다고 하는데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겠음? 다시 뱉으라고 할 수도 없잖슴? 기분 상한티 내고 아.. 괜찮아..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는게 다임그러다가 음식 또 나오면 이성 잃고 배려 안하고 다먹고 그리고 난 입이 좀 작고 걔는 입이 좀 커서 한번에 먹는 양이 다름내가 내 입 크기에 맞게 음식을 베어 물고 다 못넣어서 그릇에 잠시 놓아두었다가씹고 다시 먹으려고 하면 없어져있음걔가 집어먹은거임이게 한두번이면 귀엽지 매번 식사때마다 그러면 귀여울 수가 없고 그냥 밥먹을때 정신 가출시키나? 이생각듬보통 일반적인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먹을때 개수를 명확히 세서 분배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만약에 다 못먹으면 속상하고 이런게 없었는데얘랑 먹으면 그런게 생김. 그런 마음이 없다가도 생기고 나도 모르게 막 계산을 하고 있음 이게 총 몇개니까 반반씩 먹으면 몇개겠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 못먹었을때는 뭔가 모르게 손해보는? 마음이 조급한? 기분이 드는 나자신을 발견할때마다내 자신이 싫어질 정도임어제 간장게장 먹고 나서 내가 서운하다고 했는데 또 아무렇지도 않게 메인으로 나온 탕에 있는 조개 지가 거의 다 흡입하고 (물론 난 조개를 게장만큼 매우 좋아하지는 않음. 하지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흡입하는 꼴이 ..)자기가 다 흡입해놓고 배 안찼대서 사이드로 만두 시켰는데8개중에서 난 2개 먹었네난 배가 불렀으니까 물론 2개만 먹을 수 있음. 하지만 간장게장은 아니잖슴? 점점 당연시하다가 나중에는 내꺼 내가 다 좋아하는거 메인디쉬까지 다 쳐먹고있을까봐 무서움그리고 무서운건 얘가 점점 살이 막 찌고있음나랑 연애하기 전보다 10키로 정도 찐듯 (나는 연애전보다 2키로가량 빠짐)솔직히 식탐에 배려 안하고 눈치도 없고 같은 잘못 계속하고 남자로써 매력도 반감되는것같고 자기관리도 안되는것같아서 집에 와서 톡으로 불만을 했음그랬더니 미안한데 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괜히 내탓? 하길래 헤어지자고 함.내가 유난인거임? 어떻게 생각함? 61
남친의 이해안되는 식탐
남친이 밥을 사달라고 해서 밥을 먹으러갔음
해물탕 찜 그런 한식식당이었는데
며칠전부터 노래를 부르길래 갔고 음식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음
곧 밑반찬이 나왔는데 내가 저말 좋아하는 간장게장이 나옴
이때 신나서 와 맛있겠다 엄청 기대된다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잠시 일어났음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가 가게로 돌아와서 자리로 돌아가고있는데
남친이 자기 밥그릇에 뭘 얹고있는게 보였음
자리에 앉으면서 보니까 간장게장임
나 화장실 갔다왔는데 3개중에 2개를 거기서 바로 먹고있었음
솔직히 나는 그런식으로 반찬에 한정된 개수의 맛있는게 나오거나 남자친구가 화장실갔다왔으면
먼저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을거임
만약에 먹더라도 하나만 먹고 기다리고 있거나 (적어도 반 이상은 남겨놔야한다고 생각함. 기본 도리임.)
왔을때부터 식사를 시작함. 이거 맛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잖아 이런식으로 권하기도 하면서
그런데 내가 화장실 갔다오는사이에 그렇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권하지도 않고 당연히 절반 이상도 남겨두지 않고 먹는 모습에
그릇에 하나 남은 게장(3개중에서 제일 작은거였음)이 찌그레기처럼 보였음 서러웠음
예전 생각도 났음
둘이 밥을 먹으면 보통 2분의 1씩 먹잖슴?
그게 아니면 상대방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이드를 또 시키거나 상대가 오케이 했을때 상대가 남긴 음식을 먹잖슴?
근데 걔는 상대방 생각 안하고 그냥 막 먹음
저번에도 뭐 먹는데 먹으려고 보니까 그 반찬이 없음 분명히 방금까지 있었는데 걔가 쳐먹은거임
그래서 내가 나 저거 한입도 못먹었는데.. 그러면 미안하다고 하는데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겠음? 다시 뱉으라고 할 수도 없잖슴? 기분 상한티 내고 아.. 괜찮아..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는게 다임
그러다가 음식 또 나오면 이성 잃고 배려 안하고 다먹고
그리고 난 입이 좀 작고 걔는 입이 좀 커서 한번에 먹는 양이 다름
내가 내 입 크기에 맞게 음식을 베어 물고 다 못넣어서 그릇에 잠시 놓아두었다가
씹고 다시 먹으려고 하면 없어져있음
걔가 집어먹은거임
이게 한두번이면 귀엽지 매번 식사때마다 그러면 귀여울 수가 없고 그냥 밥먹을때 정신 가출시키나? 이생각듬
보통 일반적인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먹을때 개수를 명확히 세서 분배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만약에 다 못먹으면 속상하고 이런게 없었는데
얘랑 먹으면 그런게 생김. 그런 마음이 없다가도 생기고 나도 모르게 막 계산을 하고 있음 이게 총 몇개니까 반반씩 먹으면 몇개겠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 못먹었을때는 뭔가 모르게 손해보는? 마음이 조급한? 기분이 드는 나자신을 발견할때마다
내 자신이 싫어질 정도임
어제 간장게장 먹고 나서 내가 서운하다고 했는데 또 아무렇지도 않게 메인으로 나온 탕에 있는 조개 지가 거의 다 흡입하고 (물론 난 조개를 게장만큼 매우 좋아하지는 않음. 하지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흡입하는 꼴이 ..)
자기가 다 흡입해놓고 배 안찼대서 사이드로 만두 시켰는데
8개중에서 난 2개 먹었네
난 배가 불렀으니까 물론 2개만 먹을 수 있음. 하지만 간장게장은 아니잖슴? 점점 당연시하다가 나중에는 내꺼 내가 다 좋아하는거 메인디쉬까지 다 쳐먹고있을까봐 무서움
그리고 무서운건 얘가 점점 살이 막 찌고있음
나랑 연애하기 전보다 10키로 정도 찐듯 (나는 연애전보다 2키로가량 빠짐)
솔직히 식탐에 배려 안하고 눈치도 없고 같은 잘못 계속하고 남자로써 매력도 반감되는것같고 자기관리도 안되는것같아서 집에 와서 톡으로 불만을 했음
그랬더니 미안한데 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괜히 내탓? 하길래 헤어지자고 함.
내가 유난인거임?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