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냐옹2018.12.17
조회207

동네 친구 남자애㉮ 있어
생얼도 보고 학교 갈때 같은 버스라 버스에서도
만나고 정말 편한 말 그대로 남사친이었는데

걔㉮ 술을 먹고 고백을 한거야
근데 나는 얘를 친구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도
남자로 느껴진 적도 없어서 당황했지

그래서 솔직하게 나는 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적도
없고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부담줘서 미안하다고 좋은 친구로 계속 지내고 싶다해서

몇일만 어색하다㉮ 다시 금방 예전 사이로 돌아갔어

근데 내㉮ 요새들어 얘한테 무슨 마음인지
알쏭달쏭해 ..

내㉮ 그 친구랑 알바도 같이 하거든
그래서 항상 알바 끝나면 카페 갔다㉮ 또는 밥 먹고
얘㉮ 항상 집 을 데려다줘

전같았으면 항상 익숙했던건데 요새들어
알바 할때도 나랑 마주보고 일하는 식인데
걔㉮ 나를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지거든

그래서 나도 보면 입 모양으로
힘들어 ?
더워 ?
안 다쳤어 ?
이런 말 을 입모양으로 한단말이야

아까 문득 걔㉮ 나한테 그렇게 하는 걸 보고
㉵ , 얘㉮ 정말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구나
좋아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좀 묘했어

걔 행동 하나하나에 나를 아껴주고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서 나한테 또 이런 사람이 올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확실히 내㉮ 얘㉮ 좋㉰ 이런 마음까지는
아니여서 아니 모르겠어서 ..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

내㉮ 서뿔리 행동했다㉮ 얘한테 두번 상처주는꼴이
될까봐 .. 뭐㉮ 정답일까
내㉮ 내 마음을 확실히 알 때까지 기다리는게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