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재회했네요

나도그래2018.12.17
조회9,727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4개월? 만에 연락이 왔네요

불과 1달 전까지만 해도 헤다판 들락날락 한거 같은데.....

이런 내용으로 이렇게 다시 이곳을 들어오게 될줄을 상상도 못했네요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리고 헤다판도 함께 마지막이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무조건 연락이 온다! 희망을 드리는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 또한 여기서 연락이 꼭온다 이런 글 보면서 꼭 올것만 같았고 기대를 하다

혼자 '아...나 뭐하는거지' 하고 자책도 하고 그랬지만요... 다만 확실한건

정말로 연락이 올 사람이고,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고 돌고 돌아서라도 오는것 같아요..(타이밍도 무시 못하지만요)

케바케 이긴 하지만 저 역시도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정말 밑바닥 끝까지 다 봤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서 이야기했을때

 '왜 너는 밑바닥 까지 봤고 이미 다 바닥을 찍었는데 만나려 하냐'라고 물었더니

'밑바닥 까지 다 찍고 봤으니까 올라가는거만 남았다 생각해'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저희 커플 정말 말은 못하지만 정말로 다시 만나서는 안될정도로 안좋게 끝났어요

그렇다고 폭력 이런거는 아니지만 서로 마음에 상처를 서로 낸거죠 뭐...자기 방어식으로  

그렇지만 이렇게 재회한다는건...

서로에게 크게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옆에 없는게 더 힘든걸 알고 느꼇기 때문에...

그 상처를 감싸 안을만큼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다 라는

결론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헤다판 글을 보다보면 2개월이 최대다 3개월 이후에는

뭐 몸 정이다 외로워서 그렇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서 그렇다

이런 글들이 많은데

저 말이 다가 아니라는거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지는.. 내가 제일 잘아니까요

저 역시도 누군가가 제가 다시 재회한다 했을때 안좋은 소리 분명히 하겠죠

그렇지만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살아가는거고 내 인생 행복은 내가 선택하니까요

남의 말들을 그렇게 귀담아 듣지 않고 조언정도로만 생각하시고 후회없는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또한 주변에서 말렸지만 결국 제가 바라는대로 행동했으니까요

 

 

아! 그리고 미안해서 연락 못하는건가요? 하는 글들 보고

정말 미안하면 못할 수도 있구나 했는데...

제 남자친구도 미안한 마음에 못하고 있다가 4개월 만에 한거에요.

만나서도 이야기 하더라고요

자기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연락하기 너무 미안했다 그래도 너무 연락이 하고 싶어서 했다고'

이러는거 보면 미안해서 연락을 못했었다 라고 하는 핑계는

'나는 너를 이정도로 밖에 원하지 않는거야'라고 판결이 나는것 같아요...

그만큼의 각오도 마음다짐도 없는 사람이라면...

내가 다시 그사람을 잡아서 만난다 한들......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졌을꺼 같아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부디 여러분들도 후회없는 선택하시고 항상 사랑받으며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충분히 사랑받기에도 부족한 사람들이니까요!

 

 

 

 

 

댓글 14

ㅜㅜ오래 전

기받아가요

ㅇㅇ오래 전

기 받아갑니다 제발!!행복하세요!!

오래 전

기받아가요ㅎㅎ

0114오래 전

기받아갑니다❣️

ㅇㅇ오래 전

기 받아갑니다 !

ㅎㅎ오래 전

기받아가요

ㅈㅂ오래 전

진짜 올 사람은 오나부다......기 받아가요!!!

오래 전

축하해요 덕분에 위로 됐네요 ,

031오래 전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너무너무 기다리려고 기다리는게아니라 그냥 딴생각이 안나네요ㅜㅜ

ㅇㅇ오래 전

전 1년 3개월만에 재회 했어요~ 이정도면 재회라기보단 새로만난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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