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보낸지도, 믿기지 않던 현실을 받아들인지도 1년이란 시간이 흘렀어. 잘 지내고 있지?
나는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만 가끔씩 종현이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까먹곤 해. 네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다가도 현실에 마주치게 될 때면 미치도록 슬프고,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에 눈물이 막 나와.
나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사람을 위로하는 법을 배웠고, 하루하루 괴로웠을 때 너의 노래를 들으며 숨통을 틀 수 있었으며, 나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가치관도 생겼어.
나에게 이렇게 큰 변화를 줬던 너였기에 어찌 특별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이란 존재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큰 의미를 안겨준 너였는데 어찌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미안해 너는 이런 이별을 바랐던게 아니었을텐데 아직도 널 놓아주기가 힘들어 이렇게 글 쓰다 보니까 눈물난다 나 사실 하나도 안 괜찮아 너가 많이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어.
너의 따뜻했던 목소리와 밤하늘을 담은 것 같았던 눈과 마음을 녹여줬던 너의 감성까지 모든게 그리워.
너는 너의 행복을 찾아 간 것 뿐인데 자꾸 이런 마음이 들어서 미안해. 난 아직도 이렇게 미련 속에 살아...
종현아 나는 너가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음 좋겠어. 그리고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그땐 하고 싶었던 거 전부 다 하고 그토록 함께 하고 싶었던 동창들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연애도 하고 평생을 약속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너 닮은 아이들도 낳아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누릴거 다 누리고 직업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울해하지도 말고.
그땐 조금 더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천천히 놓아줄게 종현아.
내 평생의 일부를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그리고 고마웠어.
처음 너에게 반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여전해. 사랑해 종현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사랑하는 종현이에게
나는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만 가끔씩 종현이가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까먹곤 해. 네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다가도 현실에 마주치게 될 때면 미치도록 슬프고, 사무치게 그리운 마음에 눈물이 막 나와.
나는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사람을 위로하는 법을 배웠고, 하루하루 괴로웠을 때 너의 노래를 들으며 숨통을 틀 수 있었으며, 나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당신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가치관도 생겼어.
나에게 이렇게 큰 변화를 줬던 너였기에 어찌 특별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이란 존재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큰 의미를 안겨준 너였는데 어찌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미안해 너는 이런 이별을 바랐던게 아니었을텐데 아직도 널 놓아주기가 힘들어 이렇게 글 쓰다 보니까 눈물난다 나 사실 하나도 안 괜찮아 너가 많이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어.
너의 따뜻했던 목소리와 밤하늘을 담은 것 같았던 눈과 마음을 녹여줬던 너의 감성까지 모든게 그리워.
너는 너의 행복을 찾아 간 것 뿐인데 자꾸 이런 마음이 들어서 미안해. 난 아직도 이렇게 미련 속에 살아...
종현아 나는 너가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음 좋겠어. 그리고 다음 생이란게 있다면 그땐 하고 싶었던 거 전부 다 하고 그토록 함께 하고 싶었던 동창들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연애도 하고 평생을 약속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너 닮은 아이들도 낳아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누릴거 다 누리고 직업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울해하지도 말고.
그땐 조금 더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도록,
조금만 천천히 놓아줄게 종현아.
내 평생의 일부를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그리고 고마웠어.
처음 너에게 반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여전해. 사랑해 종현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꿈속에서 보자. 잘 자.